기사 (10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완> 삼국사기에 나오는 바보온달과 평강공주의 이야기는 바보인 온달이 평강공주의 내조로 고구려 장수가 되어... 아무도 말하지 않는 죄 <99> 술이나 마약 또는 도박 중독은 표면적으로 드러나지만 성 중독은 은밀하기 때문에 아무도 말하지 않는다... 가난한 날의 추억 <98> 병원 뒷골목은 음식점과 술집이 밀집되어 있고 나이트클럽과 모텔도 많아 밤이 되면 골목 골목이 사람들... 속궁합(2) <97> 일주일 전 철원에 있는 부대에 가서 결혼과 가정에 대해 강의하고 왔다. 요즘 군부대에서 사고가 빈번... 의사 지바고 <96> 영화 `의사 지바고'를 극장에서 본 것은 고등학교 1학년 때였다. 영화 전편에 흐르는 서정의 아름다... 신음소리 <95> 과업중심적인 남자들은 성관계도 과업적으로 한다. “오늘 밤 끝내주겠다” ``오늘은 나의 모든 걸 보... 개업 유감 <94> “비뇨기과는 처음입니다” “비뇨기과가 아니라 피부과 진료받으러 왔습니다” “문 앞까지 왔다가 돌아간... 겨울 유감 <93> 오늘이 수능일이다. 차가 막힐 것 같아 오늘 같은 날은 지하철로 출근한다. 수능일이 되면 수험생들을... 한강은 흐른다 <92> 얼마 전부터 비가 오거나 해서 환자가 없을 때 인터넷으로 1950년대와 1960년대 한국영화를 한 ... 내려놓음(2) <91> 금년 여름휴가 때 병원 내부를 수리했다. 병원내부가 낡은 것도 있었지만 대기실이 좁아 환자가 몰리는... 자살 <90> 필자가 그 환자를 만난 것은 15년 전 쯤 된다. 그 분의 나이 40세정도였을 때였다. 온 몸이 가... 소망 <89> 오늘 저녁에는 대전에 있는 대학에 `결혼관'에 대한 강의를 하러 가기 때문에 4시까지만 진료한다. ... 처음처음1234567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