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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6면 제5536호 2024년 3월 18일 월요일

“후배들과 끝까지 함께할 것” 서울시醫, 3차 의대증원 저지 집회 개최
-박명하 회장, 18일 3차 소환조사 받아...14일 2차 조사 10시간여 받아
-“단체행동 교사.방조 증거 안 나왔다...전공의.의대생 저항운동은 정당”


“전공의.의대생 끝까지 보호하고 책임지는 게 선배들의 의무”
-서울시醫 제5차 긴급대표자 회의 “여론도 의료계 쪽 입장 경청, 호의적”
-박명하 회장 “자랑스런 후배들 대견, 서로 보듬고 소통해 꼭 승리하자”


박명하 회장 “기피신청 수사관 참여 시 조사 거부, 인권위 제소할 것”
-18일 오전 9시42분 3차 경찰 출석 “수사관이 ‘껌 뱉고, 손 빼라’며 호통”
-“의사 전멸하면 전세기 띄워 국민 치료? 박민수 차관 막말 이해 불가”


의협 회장 후보 “이번 투쟁 실패하면 의료계 미래 어둡다. 단결해서 승리하자”
-“선거 투표에 꼭 참여해 저력 보이고, 당선 회장 중심으로 뭉쳐 난관 극복을”
-기호 1번 박명하 “서울시醫서 검증받아 행동하는 회장, 성과내는 회장 될 터”
-기호 2번 주수호 “음주운전 사망사고 사과, 마지막 봉사로 투쟁에 최선”
-기호 4번 박인숙 “재선 국회의원 경험, 의료계 위상 찾고 사랑받는데 노력”
-기호 5번 정운용 “정책역량, 소통능력, 투쟁경험 장점...싸울 줄 아는 후보”


주수호 위원장, 경찰 조사에서 “숨을 이유 없다”
-“음주운전 사망사고 사죄 기회 감사”, “개인사와 SNS 입장 표명은 무관”

필수의료 ‘소아심장 의사들’...“의료인 목소리 경청해 달라”
-소아심장학회 호소문 발표, “의대정원 반대하는 젊은 의사들 범죄자 취급”
-“젊은의사 의업 포기, 보고만 있을 수 없어”...“처음부터 재검토해 추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