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한일척추학회 성공개최에 최선'-신원한 순천향대부천병원장
'내년 한일척추학회 성공개최에 최선'-신원한 순천향대부천병원장
  • 김기원 기자
  • 승인 2006.10.24 16: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족한 저에게 회장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임기 1년 동안 학회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굳게 약속하는 신임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신원한회장(순천향대부천병원장).

지난 달 2일 11대 회장으로 취임한 신회장은 “우리 학회는 역대 회장들의 탁월한 리더십과 회원 모두의 노력과 협조로 신경외과학회 분과학회중 가장 큰 분과학회로 자리매김했다”고 소개했다.

이와함께 신회장은 “학회가 나날이 발전, 600여명의 정회원과 200여명의 종신회원을 가지게 되었고 활발한 학술활동을 통해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학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신회장은 “2007년은 1987년 학회 창립이후 만 20년이 되는 뜻 깊은 해”라며

“지난 20년 동안 우리 학회는 자신을 미처 돌아 볼 시간도 없이 바쁘게 발전과 성장만을 거듭해 왔다”고 지난 세월을 반추했다. 신회장은 “이런 의미에서 우리 모두 잠시 숨을 돌리며 자신을 돌아보는 피드백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즉, 그동안 앞만 보고 달리며 급성장하는 사이 학문적으로 놓친 사항은 없었는지, 의료기술의 발전만 앞세워 인간성이 상실된 부분은 없었는지, 고통받는 환자를 내 자신과 가족처럼 따뜻한 손길로 최선의 의료를 제공했는지 혹 바쁘게 살아오면서 행여 회원들간에 서로 섭섭하게 한 일은 없었는지 등등 생각하는 시간이 요구된다는 것이다.

신회장은 향후 학회 운영계획과 관련, “지난 20년간 학회의 발자취를 정리하고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립하기 위해 역사편찬 작업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향후 1년동안 우리 학회의 화두를 친목(Friendship)과 협력(Collaboration)으로 정했다”며 회원간 단합을 강조했다.

특히 신회장은 “내년 3월29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6회 한일척추학회 학술대회는 1997년 첫 학술대회를 개최후 만 10년이 되는 해에 개최되는 학술대회로서 큰 의의가 있다”며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한국과일본 신경외과의사들이 더욱 친목을나누고 협력할 수 있는 대회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기원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