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톨릭의대 고영진 교수
카톨릭의대 고영진 교수
  • 강봉훈 기자
  • 승인 2006.11.1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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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재활의학회 신임 고영진 이사장

“우선 내년 세계재활의학회 학술대회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달 열린 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임 이사장에 취임한 가톨릭의대 고영진 교수(강남성모병원)는 “조직위원회가 구성돼 있지만 학회 차원에서 성공적인 학술대회 마련을 위해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 이사장은 내년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전 세계에서 2500여명이 참여하는 학회가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설명하고 이를 통해 국내 재활의학의 수준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 이사장은 또 “최근 한의사의 의료기사 지휘권과 관련해 헌법소원이 제기돼는 등 많은 사안들이 산적해 있다며 이에 대한 원만한 해결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고 이사장은 이외에도 카이로프랙틱 제도 도입을 비롯해 물리치료사의 단독개원 등과 관련해서는 의협의 의료기사제도 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며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고 이사장은 이런 사안은 재활의학과에는 의약분업보다도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며 최대한 막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 이사장은 또 수가체계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이학요법료 등 재활의학회 내에는 아직 제대로 수가를 인정받지 못하는 행위료가 많다며 이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재활의학 수련을 받은 1세대인 고영진 이사장은 이외에도 재활환자를 위한 병원 지원법이 입법 추진 중인데 정부로부터 최대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임기동안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봉훈 bong@doctor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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