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사회(회장 정성관)은 지난 23일 오후 7시 서울 구로구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로지사에서 ‘2025년도 제2차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사업 지역운영회의’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건보공단 구로지사가 주최했으며, 지역운영위 회원들이 참석하는 자리다. 구로구의사회 측에서는 △조금주 의무이사 △최태진 재무이사 △전숙현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건보공단 구로지사에서는 △진윤희 구로지사장 △전은희 보험급여부장 △장은정 서울강원본부 팀장 △최민영 주임이 참여했다. 이 외에, 구로구 보건소에서 △조형희 팀장 △조혜영 주무관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는 보고사항 이후 논의사항 순으로 이어졌다. 보고사항으로는 △전차 회의 결과 보고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사업 주요 추진사항이, 논의사항으로는 △지역운영위 구성 변경안 △지표 점검을 통한 자체 평가 △2026년도 지역운영위 운영 추진방향이 안건으로 선정됐다.

구로구의사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하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