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정형외과 최연소 센터장 물리치료사 오픽스의 맞춤 처방전
“운동할 시간이 없다”는 핑계는 이제 통하지 않는다. 하루 60초, 당신의 몸을 바로잡아줄 초간단 스트레칭 비법이 공개됐다.
강남 정형외과 최연소 센터장이자 30만 팔로워를 보유한 물리치료사 오민규(오픽스) 원장이 ‘굳은 몸! 쑤시는 몸! 틀어진 몸! 고쳐주는 60초 스트레칭’을 출간했다. 병원에 가지 않고도 스스로 통증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현장에서 효과가 입증된 스트레칭 95가지를 한 권에 담았다.
이 책은 바쁜 현대인을 위한 맞춤 처방전이다. 총 2파트 11장으로 구성돼, 10가지 셀프테스트로 내 몸 상태를 점검한 뒤, 부위별·증상별로 필요한 스트레칭을 바로 찾아 실천할 수 있다. QR코드로 연동된 영상 덕분에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며, 컬러 사진과 근육 일러스트로 정확한 자세를 익힐 수 있도록 했다.
66가지 스트레칭은 단 60초면 끝난다. 두통, 거북목, 라운드 숄더, 허리 통증, 손목 터널 증후군 등 현대인의 대표적인 통증을 빠르게 완화시킬 수 있는 동작들이다. 여기에 상황별로 적용할 수 있는 5분 스트레칭 29가지를 더해, 아침에 눈 뜨자마자, 직장에서 의자에 앉은 채, 잠들기 전까지 언제 어디서든 실천 가능한 루틴을 제시했다.
특히 부록에서는 병원에서만 알려주는 전신 스트레칭 3가지와 맞춤형 스트레칭 10가지를 추가로 제공한다. 수족냉증, 소화불량, 눈 피로, 불면증처럼 일상 속 불편함까지 개선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이 담겨 있다. 단순한 통증 해소를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셀프케어 비법인 셈이다.
이미 수많은 독자들이 “두통이 사라졌다”, “허리 통증이 줄었다”, “하루가 상쾌해졌다”고 극찬한 만큼, 효과는 검증됐다. 오 원장은 “병원에 올 시간조차 없는 사람들이 내 몸을 이해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하루 1분의 투자로 통증 없는 삶을 누리고 싶다면, 더 이상 망설일 이유가 없다. ‘굳은 몸! 쑤시는 몸! 틀어진 몸! 고쳐주는 60초 스트레칭’으로 내 몸을 위한 가장 빠르고 확실한 변화를 시작해보자. 지금 이 순간, 당신의 몸이 보내는 신호에 응답할 시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