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황규석)는 4일 오전 제43차 상임이사회의를 개최하고 제36대 집행부 의무부회장에 백재욱 의무이사(동동가정의학과의원장)를 승진시키고, 신임 의무이사에 석주원 중앙대병원 핵의학과 과장을 각각 임명, 발령했다.
백재욱 신임 의무부회장은 “전임 좌훈정 부회장의 공백이 없도록 서울시의사회와 회원을 위해 쓴 소리를 마다하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석주원 의무이사는 “의사회 회무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처음이지만, 서울시의사회와 회원을 바라보고 열심히 하겠다.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또 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하재성 정책이사에게 서울특별시장 표창장도 전달했다.
한편 신임 의무부회장 및 의무이사의 임기는 2025년 4월4일부터 2027년 3월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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