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황규석) 산하 25개 각구의사회의 2025년 정기총회 일정이 확정됐다. 이번 정기총회는 각 구별로 오는 2월17일부터 28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서울시의사회 소속 의료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요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동대문구의사회는 2월17일(월) 오후 6시30분 L65호텔웨딩컨벤션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같은 날 중랑구의사회는 오후 7시 하늘정원 더 파티에서 열린다. 서초구의사회는 2월18일(화) 오후 7시 리버사이드호텔 토파즈홀에서 개최된다. 은평구의사회와 관악구의사회는 2월20일(목) 오후 7시30분에 각각 은평구의사회관과 관악구의사회관에서 총회를 연다. 종로구와 서대문구의사회는 2월21일(금) 오후 7시에 종로구의사회관과 서대문구의사회관에서 진행한다.
2월24일(월)에는 도봉구의사회(창동 하누소), 마포구의사회(서울가든호텔)에서 각각 오후 7시에 개최된다. 2월25일(화)에는 중구의사회(서울로얄호텔 제이드룸), 성북구의사회(아리랑힐 호텔), 강북구의사회(더빅토리아웨딩파티), 노원구의사회(비엔티컨벤션), 동작구의사회(동작구의사회관), 강동구의사회(강동구의사회관), 송파구의사회(송파구의사회관), 양천구의사회(골든서울호텔)가 오후 7시에 정기총회를 진행하며, 구로구의사회는 같은 날 오후 7시30분 라마다호텔에서 열린다.
2월26일(수)에는 용산구의사회가 대한의사협회 대강당에서, 강남구의사회가 강남세브란스병원 본관 대강당에서 오후 7시에 열린다. 강서구의사회는 같은 날 오후 7시30분 이대서울병원 본관 중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연다. 금천구의사회는 오후 6시30분 마벨리에 시흥점에서 모임을 갖는다. 2월27일(목)에는 영등포구의사회가 서울시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오후 7시에 개최된다. 마지막으로 2월28일(금)에는 광진구의사회가 빅베어에서 오후 7시에 정기총회를 진행하며, 성동구의사회는 서면결의로 총회를 대신한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지역 의료 현안을 점검하고, 의료 정책 방향에 대한 논의를 심화할 예정이다. 또한, 회원 간의 결속을 다지고,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