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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업계 소식] 3월 6일
[의료기기업계 소식] 3월 6일
  • 박예지 기자
  • 승인 2024.03.06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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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핏, 국제 알츠하이머-파킨슨병 학회서 AI 뇌 영상 분석 기술 선보여

뉴로핏이 이달 9일까지 포르투갈에서 열리는 국제 알츠하이머병-파킨슨병 학회(International Conference on Alzheimer’s and Parkinson’s Diseases and related neurological disorders, 이하 AD/PD 2024)에 참가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뉴로핏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부작용 분석, 아밀로이드 양성 예측 등 향후 출시될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관련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부작용 분석 기술은 현장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시제품을 시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스 전시를 통해 뇌신경 퇴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Neurophet AQUA)’와 PET 자동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스케일 펫 (Neurophet SCALE PET)’을 소개한다.

뉴로핏 아쿠아는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뇌 MRI(자기공명영상)에서 발견되는 뇌 위축과 혈관 퇴화로 인한 백질 변성을 분석하고, 뉴로핏 스케일 펫은 PET(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영상을 활용해 알츠하이머병의 원인 물질인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의 뇌 세부 영역별 침착 정도를 정량적 수치로 제공한다.

레카네맙, 도나네맙과 같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는 뇌에 쌓이는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을 제거하는 항 아밀로이드 항체 치료제로, 치료제가 투여된 환자에게 ‘ARIA(Amyloid-Related Imaging Abnormalities, 아밀로이드 관련 영상 이상)’ 부작용이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다. 뉴로핏은 ARIA에 대한 분석이 가능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ARIA 분석을 포함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토탈 솔루션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 뇌 피질 침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아밀로이드-PET 영상 촬영을 하는데, 아밀로이드-PET 영상 촬영 전 MRI 분석만으로 아밀로이드 양성 위험군을 조기에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 불필요한 아밀로이드-PET 촬영으로 인한 의료 비용을 절감시키고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임상 과정에서도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임상 지원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빈준길 뉴로핏 대표이사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임상부터 처방, 부작용 모니터링, 예후 관찰에 있어 뉴로핏의 뇌 영상 분석 기술이 핵심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해당 시장 공략을 위해 기술 고도화 및 치료제 관련 솔루션 사업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처음 참가하는 AD/PD 현장에서 많은 잠재 고객과의 미팅을 통해 뉴로핏의 독보적인 뇌 영상 분석 기술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해외 사업 성과를 높이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어라인소프트 혁신의료기기 연이어 확정···급여 임상진입 확장 나서

코어라인소프트의 에이뷰 에이올타(AVIEW Aorta)가 혁신의료기기 지정되어 보험수가 적용을 받게 됐다. 이로써 코어라인소프트의 응급 의료 부문 확장 및 신규 수익원 창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코어라인소프트(대표 김진국, 최정필)는 식품의약품안전처 3등급 심혈관영상검출·진단보조소프트웨어 ‘에이뷰 에이올타(AVIEW Aorta)’가 지난달 21일 혁신의료기기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유효성 등 임상적 근거 마련을 위해 최소 3년간 의료기관에 비급여 또는 선별급여로 에이뷰 에이올타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후 다시 한번 신의료기술평가를 거치면 정식등재를 통해 보험(임시)수가 적용을 받아 제품을 공급할 자격을 얻게 된다.

에이뷰 에이올타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대동맥 박리를 자동으로 판단하고 진단을 보조하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다. 신속하게 대동맥 박리를 진단하고 분류하여 골든타임 내 환자를 빠르게 치료하도록 돕는다. 특히 병원 시스템과 연동으로 원내 알림 메시지 전송도 가능해서 의료진의 선제적 대응과 빠른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의료기기 제조허가 3등급을 획득하며 AI 심혈관 진단 솔루션으로 높은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제품 주요 기능으로는 △박리 유무 및 분석 결과 알림 △분할된 대동맥내 영역 표기 분할 △영역에 따라 직경(mm)와 볼륨(cc) 측정 △분석 결과 및 접속 링크 정보 제공 등이 있으며, 2D와 3D영상을 비교할 수 있고 의료기관의 판독시스템(PACS)과도 연동된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올해 1월 인공지능(AI) 기반 뇌출혈 진단보조 솔루션 AVIEW NeuroCAD(에이뷰 뉴로캐드)로 비급여/선별급여 시장에 진입한 바 있다. 에이뷰 뉴로캐드는 환자의 뇌 CT 영상에서 출혈량을 자동으로 분석하여, 제한된 시간 내 영상을 판독하고 진단·치료 결정까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에이뷰 뉴로캐드로 응급의료부문 진입 이후, 에이뷰 에이올타를 포함해 연이어 출시될 제품들로 응급의료용 제품 파이프라인을 구축하여 최종 응급실 진료 환경에 최적화된 의료 영상 플랫폼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김진국 코어라인소프트 대표이사는 “이번 혁신의료기기 지정으로 기존 심혈관 진단 방식을 보완하고 조기 진단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인정받게 됐다”며 “응급 환경에 최적화 솔루션으로 상용화를 구축 중으로, 추가 솔루션들의 비급여 진입과 수가 확정이 이어지면 전체 매출이 빠르게 상승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버엑스 ‘모라 엑스(MORA Ex)’,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에버엑스㈜(대표 윤찬)의 모라 엑스(MORA Ex) 솔루션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4(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4)’에서 서비스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사용자 경험(UX) △인터페이스(UI) 등 영역을 평가해 시상한다. 올해는 전 세계 72개국에서 약 1만1000여 개의 제품을 출품한 가운데, 모라 엑스(MORA Ex)는 서비스 기능과 더불어 사용자 경험(UX) 및 인터페이스(UI) 등 종합적인 평가에서 디자인적 차별성과 우수성을 높게 평가 받았다.

에버엑스 디자인팀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전문가와 환자가 디지털 솔루션을 사용해 보다 쉽게 재활운동을 처방하고 수행할 수 있도록 최대한 편리하게 만드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구현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윤찬 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서 의미 있는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다. 본격화되는 비대면 진료 환경에서 사용자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고도화해 효율성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에버엑스의 모라(MORA)는 근골격계에 특화된 재활·운동치료 브랜드로 △재활운동·처방 비의료기기 솔루션 모라 엑스(MORA Ex) △직장인 근골격계 건강관리 솔루션 모라 케어(MORA Care) △AI 동작분석 의료기기 모라 뷰(MORA Vu) △근골격계질환 디지털 치료기기(DTx) 모라 큐어(MORA Cure) 4가지 대표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국내 최초 근골격계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로 승인된 AI 동작분석 의료기기 모라 뷰(MORA Vu)에 대해 연내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로슈진단, 신학기 맞아 학대 피해 아동 보호시설 그룹홈에 교육용 전자기기 후원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이 신학기를 맞아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가 관리하는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보호시설인 ‘그룹홈(Group Home)’ 5곳에 컴퓨터와 태블릿 등의 학습용 전자기기를 기부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 추석에 킷 탕 대표를 비롯한 회사 임원진이 직접 그룹홈을 방문해 아동들의 생활과 교육에 대한 어려움을 듣고 실시한 기부라는 점에 의의가 있다. 한국로슈진단 임직원은 매년 성금을 모금해 아동학대 예방 활동을 지원해오고 있는데, 이에 더해 추가적인 성금을 마련한 것이다.

한국로슈진단은 2014년부터 한 해도 빠짐없이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와 협력해 그룹홈 운영과 학대피해 아동의 심리·정서적 치료 프로그램 강화 사업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그간 연간 약 1800명의 학대피해 아동들의 생활, 치료, 교육을 지원해왔으며, 내부적으로는 ‘좋은 부모 되기 서약’ 등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임직원 인식개선 캠페인도 진행해왔다.

킷 탕 대표이사는 “학대로 인해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겪는 아이들이 차별 없는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인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한국로슈진단은 국내 학대 피해 아동들을 위해 노력하고,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로슈진단은 아동학대 예방 활동 지원 외에도 장애인 복지시설 후원, 소아당뇨 어린이 지원 등 다양한 직원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로슈와 함께 다양한 국내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성금 기부 등 ‘원 로슈 (One Roche)’의 이름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시지바이오, 첨생법 통과 힘입어 ‘줄기세포 솔루션’ 상업화 속도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첨생법)’ 개정안 통과로 줄기세포 솔루션 상업화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첨생법 개정에 따라 줄기세포 임상 연구를 위한 토탈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시지바이오가 다양한 재생의료기관들과 협력할 수 있게 된 것이다.

2020년 8월 시행된 첨생법은 배양 줄기세포를 질환 치료 연구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요 골자였으나, 대상자는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에 한정되어 있었을 뿐 아니라 치료비도 청구할 수 없었다. 이때문에 국내에서 연구가 가능한 기업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희귀·난치성 질환에 해당되지 않는 환자들은 세포 및 유전자 치료를 받기 위해 해외로 원정을 떠나야 했다.

그러나 이번 개정으로 배양 줄기세포를 이용해 ‘모든 질환’에 대한 임상 연구가 가능해졌다. 연구를 수행하고자 하는 기관이 연구 기관으로 정식 허가를 받지 않았더라도, 연구하고자 하는 줄기세포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됐다면 이 또한 연구가 가능하다.

시지바이오는 줄기세포와 관련된 원재료(SVF, 줄기세포 포함 세포 집단) 추출부터 배양, 공급까지 할 수 있는 장비 및 시설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먼저 첨생법에서 규정하는 세포처리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세포처리시설 허가는 인체 세포를 채취·가공·배양할 수 있는 시설과 인력, 장비 등을 갖추어야 취득할 수 있다. 동종제대(UC) 유래 줄기세포 치료제를 위한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와 인체세포 등 관리업 허가도 향남 신공장 설립 후 받을 계획이다.

셀유닛(CELLUNIT)은 의료진이 대상자로부터 추출한 지방조직에서 원심분리법을 이용해 줄기세포를 분리 및 정제하는 의료기기로, 기존에 숙련된 의료진이 시행해야 했던 과정들을 버튼 하나로 모두 수행해 정제율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으며 소요 시간도 45분으로 크게 단축했다. 미량의 지방을 추출하여 줄기세포를 분리할 경우에는 전용 GMP급 콜라겐네이즈 효소를 공급하고 있다.

이 밖에도 △혈소판 풍부 혈장(PRP) 키트(CGPRP) △골수농축물 전용 키트(CGBMC)도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

시지바이오는 줄기세포에 대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22년 비아이오 성형외과 내에 기업부설연구소 ‘시지바이오 셀랩’을 설립해, SVF 추출, 보관,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에는 인도네시아 발리에 메디칼 에스테틱 클리닉 뉴룩(NULOOK)을 설립해 SVF를 활용한 항노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나클소프트, 병원 연동 헬스케어 서비스 ‘클레’ 앱 출시

세나클소프트(공동대표 위의석, 박찬희)가 PHR(Personal Health Record, 개인건강기록) 서비스 ‘클레’ 앱을 출시했다고 지난 5일 알렸다.

클레는 병원과 연동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다. 건강관리 기능과 병원 예약 기능을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사용자가 갖고 있는 건강 기록을 병원이나 연결된 사용자에게 공유하는 기능도 있다.

아울러 진료 예정일, 병원 대기 순서, 검사결과 도착, 약 복용, 혈압 등 기록 측정과 같은 주요한 건강 이벤트를 타임라인 피드 형식으로 알려주는 기능도 있어 지속적인 건강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클레를 이용해 진료 내역, 검사 결과, 발급 서류와 같은 의료기록을 내려 받아 저장할 수도 있다.

클레의 진료 관련 기능은 서비스 연결 병원에 한정되며, 건강 콘텐츠는 서울아산병원과 제휴해서 제공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뷰웍스, 유럽 영상의학회서 신형 디텍터·AI 솔루션 확대 전시

뷰웍스(대표 김후식)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유럽영상의학회 ‘ECR 2024’(European Congress of Radiology)에 참가해 수의용 AI 진단보조 기능을 추가한 ‘VXvue’ 소프트웨어, 장형·대면적 엑스레이 디텍터 등 혁신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뷰웍스는 정지영상 디텍터 및 동영상 디텍터 15종과 전용 영상획득 소프트웨어 4종 등 총 19종의 제품을 전시했다. 특히 올해 ECR에서는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인체용 솔루션과 함께 수의용 솔루션을 소개하는 섹션을 별도로 구성했다.

뷰웍스가 자체 개발한 ‘VXvue’는 엑스레이 디텍터를 통해 획득한 임상 이미지를 후처리하는 사용자 중심의 영상처리 소프트웨어다. 흉부 임상 이미지 상에서 골격과 연조직의 선명도를 증폭시키는 ‘Bone Suppression’, 딥러닝 기반 노이즈 저감 솔루션 ‘Deep Denoising’와 더불어 영상 저장·전송 시스템(PACS) 호환 기능을 함께 갖춰 의료진의 작업 흐름까지 개선했다.

뷰웍스는 AI 진단보조 서비스를 ‘VXvue’에 연동한 신규 수의용 솔루션을 유럽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이를 통해 개, 고양이 등 동물의 엑스레이 임상 이미지를 분석해 근골격계 및 흉부 질환에 대한 비정상 소견을 15초 내로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영상 후처리는 물론 질환의 위치와 병변 확률 등의 정보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수의사의 진료 과정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뷰웍스의 장형 및 대면적 디텍터 신제품은 척추 전체 및 반신, 대면적 촬영 등에 최적화된 정지영상 디텍터다. 기존 대비 넓은 면적의 영상을 한 번의 촬영으로 얻을 수 있어 환자의 방사선 노출을 줄일 수 있으며, 높은 해상도와 빠른 영상 획득 시간 등 강점으로 보다 효율적인 진단이 가능하다.

이밖에 뷰웍스는 △흉부, 척추 등 일반 방사선 촬영용 디텍터(VIVIX-S V, VIVIX-S F 시리즈) △이동식 C-arm 및 투시촬영장치용 동영상 디텍터(VIVIX-D 시리즈) △디지털 유방검사용 디텍터(VIVIX-M 시리즈) 등 기존 주력 제품군도 다양하게 소개했다.

올해 뷰웍스는 첨단 엑스레이 디텍터, AI 진단보조 솔루션, 디지털 병리 진단 시스템 등 신기술·신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이며 양대 주력 시장인 북미·유럽 지역에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올 상반기 내에 동물 진단 시장에서 △엑스레이 디텍터 △전용 영상처리 소프트웨어 △AI 진단보조 서비스를 포함한 통합 의료영상 솔루션을 출시할 계획이다.

뷰웍스 관계자는 “올해는 AI 등 혁신 기술 투자에 힘써 기술 고도화 및 제품 다각화를 적극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주력 시장인 북미·유럽 고객사의 로열티를 확보하고 시장점유율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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