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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업계 소식] 10월 10일
[의료기기업계 소식] 10월 10일
  • 박예지 기자
  • 승인 2023.10.10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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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 최신 내시경 시스템 ‘EVIS X1’ 국내 출시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최신 내시경 시스템 ‘이비스 엑스원(EVIS X1)’을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비스 엑스원은 위, 대장, 식도 등 소화기 질환이나 기관지 질환을 더욱 정확하게 검진하고 진단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이 탑재되어 있다.

△RDI(Red Dichromatic Imaging)는 녹색, 황색, 적색 파장을 활용해 혈관을 시각화하는 기술로 깊은 혈관이나 위장계 출혈 원인의 가시성을 높인다. 이를 통해 즉시 치료가 필요한 혈관을 식별하는 데 도움을 준다. △TXI(Texture and Color Enhancement Imaging) 기능은 병변 부위의 질감, 밝기, 색상을 강화해 미세한 조직 차이를 더욱 명확하게 함으로써 병변의 가시성을 향상시켜준다. △NBI(Narrow Band Imaging) 기능은 청색 및 녹색광을 사용, 혈관과 주변 점막 간의 대비를 높여 보다 정밀한 진단을 가능하게 한다. 이밖에 내시경 영상의 어두운 부분의 밝기를 보정하면서 밝은 부분의 밝기를 유지하는 △BAI-MAC(Brightness Adjustment Imaging with Maintenance of Contrast) 기능 역시 장점이다.

추후 이비스 엑스원에는 의료진의 진단을 보조하는 인공지능(AI) 기능도 탑재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기존 올림푸스 내시경 시스템인 ‘이비스 루세라 엘리트(EVIS LUCERA ELITE)’와 ‘이비스 엑세라 III(EVIS EXERA III)’와도 호환이 가능하다.

올림푸스한국 타마이 타케시 사업총괄부문장은 “이비스 엑스원은 실제 임상 현장에서 의료진이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암 등 병변을 조기에 진단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치료로 이어져 환자 성과를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림푸스는 이비스 엑스원과 같은 차세대 내시경 제품을 기반으로 글로벌 의료기업으로서 리더십을 보다 견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드트로닉코리아, 자동 인슐린 주입 펌프 ‘미니메드 780G 시스템’ 출시

메드트로닉코리아(대표이사 유승록)가 인슐린 주입 알고리즘을 탑재한 ‘미니메드 780G 시스템(MiniMed™ 780G System)’을 국내 출시한다. 이는 연동된 연속혈당측정기가 측정한 센서 포도당을 기반으로 기저 인슐린뿐 아니라 교정 인슐린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자동 인슐린 주입 펌프다.

미니메드 780G 시스템은 새로워진 스마트가드(SmartGuard) 자동 모드 기능을 기반으로 하루 최대 5분 간격으로 288번 자동으로 인슐린 주입 용량을 조절한다. 교정 인슐린에 대한 목표값이 120mg/dL로 설정되어 이보다 센서 포도당 값이 높아지면 자동으로 교정 인슐린을 주입해 고혈당을 예방한다. 이를 통해 환자는 볼루스 계산기 사용시 식사를 통해 섭취한 탄수화물 계량이 완벽하지 않아도 목표한 범위 내 적정 혈당을 좀 더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스마트가드 자동 모드의 목표값은 개인의 상태에 맞게 의료진과 상의하여 100, 110, 120mg/dL 중 선택할 수 있다. 연동되는 연속혈당측정기는 ‘가디언 4 송신기’이다. 손끝 채혈을 통한 교정 작업이 필요치 않은 메드트로닉의 최신 연속혈당측정기로, 5분마다 포도당 수치를 측정해 펌프로 전송한다. 펌프 데이터는 ‘미니메드 모바일’ 앱으로 확인 가능하며 보호자도 ‘케어링크 커넥트’ 앱으로 사용자의 펌프 데이터를 손쉽게 모니터링할 수 있다. 더불어 ‘미니메드 모바일’ 앱은 애플 워치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스마트 워치를 통해서도 당 수치를 손쉽게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대한당뇨병학회 최신진료 TFT 팀장 김재현 교수(삼성서울병원 내분비내과)는 “인슐린이 거의 분비되지 않는 췌도부전당뇨병 환자는 단순히 저혈당 및 고혈당 정보를 파악하고 예측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에 맞는 인슐린 처치가 이루어져야만 비로소 목표 혈당 범위 내에서 관리할 수 있다”며 “정상 췌장의 기능을 모방해 현재 혈당에 맞춰 인슐린 주입 속도를 조절하고 저혈당과 고혈당 위험을 예방해주는 미니메드 780G 시스템과 같은 자동 인슐린 주입 펌프에 대한 접근성이 확대된다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혈당관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니메드 780G 시스템’은 지난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 유럽연합, 미국, 호주에도 도입되어 있다. 한국에서는 7세 이상의 1형 당뇨병 환자 사용 목적으로 지난 4월 승인됐다.

■박스터 코리아, 제5회 2023 AKI-CRRT 국제학회에서 런천 심포지엄 개최

박스터 코리아(대표 임광혁)는 지난달 23일 대구 EXCO에서 개최된 제 5회 2023년 아시아태평양 AKI-CRRT 국제학회에서 패혈증 및 패혈성 쇼크의 주요 과제와 옥사이리스(oXiris)의 치료 유효성을 국내외 의료진과 논의하는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성윤 교수는 먼저 ‘패혈증 및 패혈성 쇼크 환자 치료에서 임상적 과제와 미충족 수요’에 대한 강의에서 패혈증의 역학 및 정의, 항생제 사용 및 혈관마비 쇼크(Vasoplegic Shock)와 관련된 주요 과제와 ‘옥사이리스(oXiris)’의 치료 유효성 및 주요 임상 연구 결과 등을 소개했다.

임 교수는 패혈증과 패혈성 쇼크는 감염에 대한 조절되지 않은 숙주 반응으로 환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장기 기능 장애라고 설명하며, 병원 내 사망률이 40%에 이를 정도로 중대한 질환이라고 전했다. 그는 패혈증 치료에서 내독소와 사이토카인을 제거해야 하며, 이를 위해 항생제를 사용할 수 있으나, 현실적으로 항생제가 빠른 시간 내에 투여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임 교수는 “적절하게 항생제로 치료했음에도 중증 환자나 추가 감염원 관리를 위해 옥사이리스를 통한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며 “특히 옥사이리스는 중증 혹은 고용량의 승압제에 반응하지 않는 불응성 패혈성 쇼크 환자의 구제 요법에 유의한 치료 옵션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패혈성 쇼크 환자의 혈역학적 상태 개선 목표(Targeting Hemodynamic Improvement in Septic Shock Patients)’에 대한 강의에서 나타차이 스리사왓 교수는 동남아시아 및 인도에서 CRRT가 필요한 중환자의 역학 및 장기 결과(InSEA-RRT)를 비롯해 CRRT의 처방 및 패혈성 쇼크에서 옥사이리스의 역할, 혈액정화 요법의 시기 및 장점을 다뤘다.

나타차이 스리사왓 교수는 “출라롱콘기념병원에서 옥사이리스로 치료한 35건의 환자 케이스에 따르면 옥사이리스는 중환자실에서 환자의 중증도와 예후, 장기부전 등을 평가하는 지표인 SOFA 점수와 급성 생리학 및 만성 건강 평가 II(APACHE II) 점수 등을 개선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그는 옥사이리스의 주요 임상 연구 결과와 독보적인 멤브레인 기술을 소개하고 혈액 정화요법의 적절한 시기를 설명했다.

박스터 코리아 임광혁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은 패혈증 및 패혈성 쇼크 환자의 치료 시 실질적인 고려사항과 지난 6월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대상으로 확정된 옥사이리스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다양한 방면에서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박스터 코리아는 패혈증 환자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므론헬스케어, 혈압계 출시 50주년 맞아 ‘혈압계 발전 역사’ 소개

오므론헬스케어는 혈압계 출시 50주년을 맞아 전자혈압계 시장에서 오므론의 리더십과 혈압계의 발전 역사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10일 공개했다.

이번 인포그래픽은 ‘미나마타 조약’에 따라 자동혈압계가 수은혈압계 자리를 대체하면서 의료진 및 고혈압 환자에게 오므론 혈압계의 강점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혈압계 발전 역사와 함께 세계 혈압계 시장에서 오므론헬스케어가 선보인 혁신 기술과 50여 년의 개발사를 숫자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오므론헬스케어는 1973년 마노미터식(압력식) 수동 혈압계를 처음 출시한 이래 50년간 높은 정확성과 사용자 친화적 디자인을 적용한 기기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오므론헬스케어의 혈압계는 오랜 업력과 탄탄한 생산 인프라를 바탕으로 2023년 7월 기준 글로벌 누적 판매량 3억 5천만 대를 돌파했다.

1991년에는 퍼지 로직 기술을 적용한 자동혈압계를 출시했다. 퍼지 로직이란 개인의 혈압에 따라 최적의 가압이 자동으로 설정되는 기술을 말한다. 또한 사용자가 쉽게 팔을 감쌀 수 있는 커프 일체형 혈압계를 개발해 가정에서 더 정확하게 혈압을 측정할 수 있도록 했다.

오므론헬스케어는 ‘예방 관리’에 초점을 맞춰 향후 혈압계 사업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고혈압으로 인한 심혈관질환 발생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심장 기능 모니터링, 심전도 측정이 가능한 가정용 혈압측정기 개발, 심전도 분석 서비스 등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심방세동 조기 진단과 재발 방지’도 사업 목표로 추가된다.

한국오므론헬스케어 아다치 다이키 대표이사는 “2023년은 오므론헬스케어가 혈압계를 출시한 지 50주년을 맞은 해이자 국내 혈압계 시장의 주요한 변곡점이다. 한국 시장에서 수은 의료기기 폐기가 본격 시작되며 대체 의료기기의 정확성과 신뢰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를 겪으며 1차 의료 및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가정혈압 관리가 습관으로 자리 잡게 됐다”라며 “오므론은 앞으로도 심혈관질환 발생률 제로를 향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술 개발과 편리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휴온스메디텍, 2023 아시아비뇨학회 참가

(주)휴온스메디텍(대표이사 천청운)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두바이와 아랍에미레이트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비뇨학회 ‘Urological Association of Asia 2023’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비뇨학회는 아시아비뇨의학회(Urological Association of Asia)의 연례 학술대회로, 전 세계 3000여 명의 비뇨기과 의사들이 모이는 비뇨의학 발전과 교류의 장이다.

이번 전시에서 휴온스메디텍은 영상 화질을 개선하고 시술 편리성을 높인 프리미엄 체외충격파 쇄석기 ‘URO-EMXD’과 국내 최초 발기부전 치료 효능이 입증된 ‘IMPO88’을 선보이며 해외 바이어 및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URO-EMXD는 요로결석을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마그네틱 방식의 체외충격파 쇄석기다. 결석 검출 디텍터를 탑재해 결석 위치를 빠르게 찾을 수 있으며, 리플렉터 무빙 기능을 사용해 환자의 움직임을 최소화해 원활한 시술이 가능하다.

URO-EMXD는 기존 제품의 외과적인 수술로 적출하는 방식과 달리 시술에 짧은 시간이 소요 되며, 빠른 회복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휴온스메디텍은 이번 학회를 통해 기존 URO 시리즈의 쇄석기 3종 외에도 지난 8월 엠아이텍으로부터 인수한 SDS-5000, FDA와 CE 인증이 완료된 ASADAL M1 및 MASON M1 등을 소개했다.

휴온스메디텍 관계자는 “전시에서 선보인 URO-EMXD는 시술자와 환자의 편의성을 동시에 증대시키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독자적 기술로 개발한 의료기기들의 제품 우수성을 적극 알리며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이스 코리아, 차세대 시력교정술 자이스 스마일® 프로 출시

자이스 코리아(ZEISS Korea)가 지난 1일 새로운 레이저 시력교정 장비 ’스마일® 프로’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올해 800 만안 시술을 달성함과 동시에 출시된 새로운 ‘스마일® 프로’는 기존 자사 VisuMax 500 대비 기능적으로 안전성과 정확성이 높아지고, 로봇팔 등 새로운 변화를 통해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한층 개선된 편의성을 제공한다.

스마일® 프로는 자이스의 초정밀 스캐닝 기술을 활용해 빠르고 정확한 레이저 조사를 지원하여, 기존 스마일® 시술 대비 빠른 수술이 가능하다. 수술 시간의 단축은 시력 교정술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 위험을 낮추고, 석션로스(Suction loss. 안구고정시스템 풀림 현상) 비율을 최소화하며 환자의 회복시간을 단축한다. 또한, 새롭게 도입된 자이스의 독자적인 기술인 센트럴라인(CentraLign®-눈의 중심과 움직임을 정확하게 감지하고 자동으로 잡아주는 기술)과 오큘라인(OcuLign®-난시축의 회전을 보정 기술) 등의 새로운 기능을 통해 수술의 정확도를 높인다.

VISUMAX 800은 환자의 움직임, 위치, 압력 등을 자동 모니터링하여 레이저 본체가 정확한 시술 위치로 움직이는 자동 압력 보정시스템, 누워있는 환자의 시야를 가리지 않고 정해진 프로세스에 따라 움직이는 로봇암 등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보다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한 장치도 개선됐다.

자이스 코리아 정현석 대표는 “스마일® 프로 성장이 곧 자이스의 브랜드 신뢰로 이어지는 만큼 스마일® 프로의 우수성을 한국 시장에 알리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제품 출시와 관련된 소감을 밝혔다.

■필립스코리아, 서울의과학연구소에 디지털 병리 시스템 구축

㈜필립스코리아(대표 박재인)가 지난 9월 서울의과학연구소에 디지털 병리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서울의과학연구소는 필립스 인텔리사이트 디지털 병리 시스템 도입으로 병리 진단의 표준화, 구조화를 통한 정확성 증가와 업무 부담 감소, 진단 효율성 향상 등 임상 환경의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운영 효율성 측면에서는 슬라이드의 보관 및 대출 업무가 용이해지며, 과거 병리 슬라이드 데이터에 접근이 쉬워진다. 또한 빅데이터 확보 및 병리 AI소프트웨어 개발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

필립스코리아 박재인 대표는 “서울의과학연구소에 우리나라 검사 전문 기관 중 최초로 필립스의 디지털 병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되어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이를 계기로 향후 병리 AI 및 빅데이터 연구 등 다양한 병리 진단 분야에서 양자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률 SCL헬스케어 회장 겸 서울의과학연구소 총괄의료원장은 “코로나19를 겪으며 비대면 의료 서비스 방식, 데이터 전송의 용이성 등 디지털 병리 시스템의 필요성이 본격적으로 대두됐다”며 “국내 검사기관 최초를 넘어 향후 서울의과학연구소는 해외에도 디지털 병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병리 진단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와이덱스, 덴마크 경제 사절단 일정 성료

와이덱스 보청기가 덴마크 정부 사절단의 방한과 함께 진행된 덴마크 경제 사절단의 공식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와이덱스는 ‘디지털헬스케어포럼 2023’, ‘한-덴마크 기술을 통한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한 노화 세미나’, ‘치매 예방 라운드 테이블’ 등 다양한 경제 사절단 프로그램에 참석해 국내 고령 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덴마크의 선진 헬스케어 기술을 알리며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치매 예방 라운드 테이블’에서 와이덱스 교육팀 심상익 부장이 연자로 참석, ‘와이덱스 사운드 릴렉스 기능을 통한 치매 예방 접근’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해당 발표에서 스트레스 완화와 집중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사운드 릴렉스 기능을 소개하고, 치매 예방 효과 가능성을 언급하며 덴마크 고령부 장관을 포함한 정부 사절단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벤 올링(Svend Olling) 주한 덴마크 대사는 “와이덱스는 이번 경제 사절단 활동을 통해 한국의 급격한 고령화 현상 속 난청인을 위한 덴마크의 선진적인 청각 솔루션을 제시했다”고 평했다.

와이덱스 관계자는 “덴마크 경제 사절단의 일원으로 참여해 국내 청각 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사관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난청인의 보청기 착용률을 높이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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