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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업계 소식] 9월 5일
[의료기기업계 소식] 9월 5일
  • 박예지 기자
  • 승인 2023.09.05 1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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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협회, ‘혁신 제품 국내외 조달 시장 진출’ 웨비나 개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는 ‘KMDIA 혁신제품 최신 조달 사업 트렌드 웨비나’를 오는 7일(목) 오후 2시에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혁신의료기기 제품의 국내 조달 시장 진출을 비롯해 글로벌 조달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신 국내외 조달사업 동향과 해외입찰 성공기업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발제는 △조달청 신성장조달총괄과 김윤희 주무관의 ‘혁신제품의 조달청 지원사업 및 등록절차와 지원방법 소개’ △한국G-PASS기업수출진흥협회 이대호 운영본부장의 ‘G-PASS기업(해외 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지정제도 소개’△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제의료사업단 장경훈 해외의료컨설팀장의 ‘보건의료분야 해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 소개’순으로 진행된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김준구 혁신산업위원장은“이번 웨비나에서는 정부를 비롯한 국내외 공공영역의 구매력을 활용해 기술혁신,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혁신제품 조달사업이 소개될 예정”이라며 “공공부문 혁신기술·제품의 실증 기회가 열러 국내 초기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이며, 더불어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 확인, 또는 정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www.kmdia.or.kr, 02-596-0460).

■김법민 사업단장, ‘NO EXIT’ 릴레이 캠페인 동참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김법민 단장은 지난달 28일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라는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시작됐다.

대한의용생체공학회 김명남 회장의 지목을 받아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 김법민 사업단장은 캠페인 참여 다음 주자로 조선비즈 오광진 편집장을 지목했다.

김법민 사업단장은 “범국민적 예방 캠페인을 통해 마약류의 심각성을 국민 모두가 인식하고 근절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업단은 올해부터 마약류 중독·재활을 위한 디지털치료기기(DTx) 개발 과제를 지원하고 있고, 디지털 치료기기(DTx)를 통해 마약류 중독 등 사회문제가 해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의료기기협회 “식약처-파라과이의 의료제품 규제 상호협력 환영”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는 지난달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파라과이가 의료제품 규제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에 대해 환영 의사를 표했다.

협회는 “국내 의료제품의 남미 시장 진출을 위한 ‘식약처-파라과이 국가위생감시청 상호협력 증진 양해각서 체결’은 엔데믹 시대 다시금 K-의료기기의 해외 판로를 확대하고 증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체결된 양해각서에 따라 파라과이 국가위생감시청(DINAVISA)은 우리나라를 의료제품 분야 고위생감시국으로 인정해 국내 의료제품의 등록ㆍ허가 절차를 간소화한다. 식약처는 파라과이 국가위생감시청 공무원에 대한 GMP 등 교육ㆍ자문 등을 제공하기로 해, 향후 국내 의료기기 업체의 파라과이 시장 진출 시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파라과이, 브라질 등 남미 시장은 국내 기업이 수출에 박차를 가하는 지역이기에 식약처의 해외 규제당국과의 교류ㆍ협력 노력은 국내 의료기기의 품질경쟁력을 해외에 직ㆍ간접으로 홍보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지난해 우리나라 의료기기산업계는 미국을 포함한 북남미 지역으로 22억4633만 달러를 수출했다. 최근 5년간 북남미 지역 수출 성장률도 연평균 32%에 달한다.

■메드트로닉코리아-대한대장항문학회, 술기교육 관련 업무협약 체결

메드트로닉코리아(대표이사 유승록)와 대한대장항문학회(회장 윤서구, 이사장 강성범)가 대장항문 술기교육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달 30일 협약 체결식에는 대한대장항문학회 강성범 이사장, 메드트로닉코리아 유승록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대장항문 질환 치료 발전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술기교육의 내실화 및 전문성 제고에 대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메드트로닉코리아와 대한대장항문학회는 ‘메드트로닉 이노베이션 센터’가 대장항문 치료 술기 교육훈련에 적합한 시설을 갖추도록 하고, 대장항문 치료 최신 지견 반영 등 효과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대한대장항문학회 강성범 이사장은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국내 대장암 환자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대장암 환자 치료를 위한 최신 의료기술의 연구 및 습득 필요성도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전공의 및 세부·분과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술기교육의 질을 한 층 높이는 데에 뜻을 모아준 메드트로닉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협력이 대장암 수술 기법의 발전은 물론 국내 전공의 및 세부·분과전공의 양성에 큰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메드트로닉코리아 유승록 대표이사는 “한국의 복강경 수술기법은 해외 유수 학회에서도 참고할 만큼 전세계적 명성을 자랑한다. 대한대장항문학회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대장암 술기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앞으로도 국내에 혁신적인 의료기술을 공급하는 한편 국내 의료진의 술기 향상을 통한 국민들의 보건 증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메디컬아이피, 가상현실 기술로 서울대병원 의학박물관 특별전 참여

메디컬아이피㈜(대표이사 박상준)가 가상현실 해부학 플랫폼 ‘MDBOX’를 필두로 서울대병원 의학박물관 특별전에 참여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해부학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특별전은 지난 77년간의 서울의대 해부학교실 발전상을 되짚어 보고, 첨단 기술이 도입된 미래의 해부학 발전 방향을 조망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최근 서울의대에서는 메디컬아이피의 해부학 실습 특화 제품 ‘MDBOX’ 2기를 도입해 수업에 활용하고 있다.

메디컬아이피 관계자는 “자사의 기술은 AI 원천기술을 통해 뼈, 근육, 심장, 뇌 등 장기부터 눈, 귀, 혈관, 폐포 등 미세 구조물까지 수천 가지 해부학 정보를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해낸다”며 “특히 이를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과 융합해 가상공간에서 해부 실습을 경험하도록 하는 몰입형 플랫폼 ‘MDBOX’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전했다.

MDBOX는 의료영상 데이터에 담긴 모든 인체 구성요소를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하고, 이를 360° 가상현실 속에서 체험하도록 하는 제품이다. 표준화된 인체를 카데바와 같이 해부하며 실습할 수 있고, 소화 및 호흡의 과정까지도 체험할 수 있으며 심장과 근육의 움직임, 혈류에 이르기까지 사체만으로는 확인할 수 없던 영역까지 학습이 가능하다.

메디컬아이피 박상준 대표는 “이번 전시로 해부학 교육 체험을 희망하는 참관객들의 높은 관심과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고, 이에 맞춰 회사는 HMD(Head-mounted Display)와 결합된 신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연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등 해부학의 접근성을 크게 높여가고 있다”며 “이 같은 메디컬아이피의 기술이 해부학을 근간으로 하는 모든 의료 산업을 발전시키는 기폭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지바이오, 북미척추학회 ‘NASSi’ 참가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최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북미척추학회인 NASS 인터내셔널(NASS International, 이하 NASSi)에 참가했다고 4일 밝혔다.

NASS는 매년 전 세계의 척추 관련 의료진과 기업 등 약 천 여명이 방문하는 척추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회다. 시지바이오는 이번 NASSi 현장에서 골대체재 ‘노보시스(NOVOSIS)’와 ‘본그로스(BONGROS)’, 온도감응형 유착방지제 ‘메디클로(MEDICLORE)’, 차세대 높이확장형 케이지 ‘엑센더(Excender)’ 등 자사의 뼈, 척추 및 외과 분야 파이프라인의 주요 제품을 소개했다.

시지바이오 부스에는 전시 기간 동안 미국, 일본, 대만을 포함한 10여 개국 이상의 참석자와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또 시지바이오는 런천 심포지엄을 진행해 글로벌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내시경 척추 수술과 골형성 단백질(rhBMP-2) 및 높이확장형 케이지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특히 유럽, 호주에 이어 7월 일본 허가(PMDA)를 획득한 3세대 생체활성 유리(Osteo-Active Bioglass) 세라믹 케이지 노보맥스 퓨전과, 척추 내시경 수술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엑센더 및 노보시스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았다고 시지바이오 측은 밝혔다.

시지바이오가 학회 기간 동안 운영한 해부학 실습 과정에서는 전 세계에서 새로운 술기를 배우고자 하는 의료진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시지바이오 유현승 대표는 “이번 학회 참가는 척추 의학기술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제품을 실제로 사용하는 의료진들에게 시지바이오 제품을 직접 소개하며 의견을 듣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이번에 얻은 최신 지견과 의견들을 제품과 기술 개발에 적극 반영하고, 궁극적으로 환자와 의료진에게 꼭 필요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유방영상의학 심포지엄 성료

지멘스 헬시니어스가 지난달 25일 유방영상의학 심포지엄 ‘2023 Siemens Healthineers Breast Symposium’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김민정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약 50여명의 참석자가 참여했다.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된 오프닝 세션은 ‘광각 유방단층촬영술(Wide-Angle Tomosynthesis)’을 주제로 유이치 마치다(Youichi Machida) 도쿄의과치과대학 교수가 유방 단층의 해상도를 최대한으로 높여 우수한 3D 영상구현이 가능한 광각 유방단층촬영술의 기술과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알린 함뷔헨(Aline Hambuechen) 여성 건강 마케팅 총괄 팀장이 ‘디지털 유방 촬영술(Introduction of Digital Mammography)’을 주제로 기존 유방 촬영술 대비 유방암을 비롯한 전체 암 발견율이 높은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맘모 제품의 임상적 가치에 대해 공유했다.

마지막으로는 순천향대서울병원 영상의학과 이은지 교수가 ‘유방 MRI의 딥러닝 재구성(Deep Learning Reconstruction in Breast MRI)’을 주제로 실제 유방 검진에 있어 딥러닝 재구성을 통해 개선된 알고리즘으로 보다 선명한 단명 영상을 이전보다 빠른 시간 안에 얻을 수 있는 기술과 사례를 소개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영상진단사업본부 김도영 본부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유방 검진에 대한 최신 정보와 트렌드를 제공하고 유방 검진 분야의 전문가들의 네트워킹 및 지식 교류의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특히 MRI 제품과 맘모 제품을 함께 소개하는 자리라 더욱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유방 검진을 비롯한 여성 건강 검진의 증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존슨앤드존슨메드테크코리아, 서울대 경영대와 헬스케어 특화 인재개발 협약

존슨앤드존슨메드테크코리아 (Johnson & Johnson MedTech Korea, 대표이사 오진용)와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원장 김상훈)이 최근 의료기기 · 기술 분야 전문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측은 헬스케어 산업 분야의 리더 양성과 미래 인재 발굴을 위해 양측의 인프라와 자원들을 적극 상호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서울대 경영대는 이번 협약에 따라 존슨앤드존슨메드테크코리아 임직원을 위한 약식 MBA 과정을 개설한다. 이 과정은 헬스케어 업계와 관련된 다양한 경영학 이론과 실제 프로젝트 진행을 통합해 임직원들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재무, 마케팅, 전략, 경영 윤리, 인사, 거시/미시 경제학에 이르는 필수적인 소양과 지식의 교육을 통해 차후 국내 헬스케어 산업을 이끄는 전략적인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또 양측은 국내 헬스케어 산업 분야 미래 인재 발굴을 위한 인턴십 과정을 위해서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존슨앤드존슨메드테크 오진용 북아시아 총괄사장은 “기술 혁신으로 인해 의료기기 산업의 저변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조직과 개인의 성장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배움이 필요한 시대”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의료산업을 이끄는 미래 핵심인력을 배출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텍㈜, 라비앙(Lavieen) 미국 FDA 인증 획득

원텍㈜은 지난달 28일 자사 해외매출 1위인 라비앙(Lavieen)이 미국 FDA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라비앙은 튤륨(Thulium) 광섬유 레이저 장비로 국내에서는 ‘BB레이저’로 인기를 얻으며 2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브라질에서는 지난 2019년 ANVISA 인증 이후 2020년부터 3년간 코로나 기간 동안에도 폭발적인 판매 신장을 보였다. 2022년까지 누적 500여대가 팔렸고, 올해 실적은 약 400대로 기대되고 있다.

원텍은 이번 FDA 라비앙 인증 이전에도 지난 2022년 10월 올리지오(Oligio), 2022년 1월에는 피코케어 마제스티(Picocare Majesty)를 인증받았고, 피코앤디(PicoAndy), 피코알렉스(PicoAlex), 브이레이저(V-Laser), 파스텔(Pastelle) 등의 FDA 인증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라비앙 인증을 계기로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확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원텍 관계자는 “그동안 미국에서 개최된 AAD, ASLMS, Aesthetic Show 등 주요 에스테틱 학회 및 전시회에서 미국 주요 유통사들로부터 FDA 인증 시기와 유통 제안을 받아오고 있었다”며 “이번 FDA 인증으로 미국 시장에서 주요 유통사들을 통한 빠른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한편 원텍은 현재 칠레, 아르헨티나 등 남미 지역에서도 라비앙 인증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뷰웍스, 이달 22일까지 신입사원 공개 채용

뷰웍스(대표 김후식)가 2024년도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뷰웍스는 지난 2015년 첫 공개 채용을 시행했으며, 계속된 취업시장 한파 속에서도 10년 연속 공개 채용을 이어오고 있다.

뷰웍스는 이번 채용을 통해 문·이과를 통틀어 11개 직무에서 신규 인원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Sales/Marketing(영업, 기술지원) △Production(하드웨어 생산기술) △R&D(펌웨어 개발, 소프트웨어 개발, 영상처리, 기구설계) △Management(법무, 사업기획 및 관리) △QA(하드웨어 개발QA, 소프트웨어 개발QA)다.

지원 자격은 졸업자 및 2024년 2월 졸업 예정자, 전문연구요원 지원 가능한 인원으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전형은 서류 전형, 역량 테스트, 면접 전형 순서로 이뤄진다. 실무진 및 임원 면접은 하루 안에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입사 예정이다. 지원서는 뷰웍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뷰웍스는 서류 전형이 진행되는 기간 내에 온·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달 20일까지 전국 13개교 대학에서 채용 설명 부스를 운영하며, 15일에는 메타버스 형식의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열어 직원과의 직무 상담과 전형 관련 질의응답을 이어 간다. 상세 일정은 이번 채용 과정을 위해 마련된 전용 홍보 페이지(vieworks-recruit2024.com)에서 열람할 수 있다.

김후식 대표는 “뷰웍스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연구 인력과 이를 지원하기 위한 연구개발 투자를 바탕으로 글로벌 영상 솔루션 선도자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미래의 주역들을 모집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공개 채용에서 동반 성장의 잠재력을 갖춘 많은 인재들의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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