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계 소식] 4월 2일
[병원계 소식] 4월 2일
  • 의사신문
  • 승인 2021.04.0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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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춘천성심병원 박찬흠 교수, 시지바이오 중견연구자상 수상

박찬흠 교수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박찬흠 교수(한림대학교의료원 나노바이오재생의학연구소 소장)가 2021년 한국생체재료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시지바이오 중견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시지바이오 중견연구자상은 최근 5년간 논문, 특허, 기술이전, 저서 등 연구실적을 평가해 국내외 생체재료 발전과 연구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연구자에게 주는 상이다.

박찬흠 교수는 3D 바이오 프린팅 분야 권위자로 꼽힌다. 2018년 실크피브로인 기반의 바이오잉크를 이용해 기관(trachea), 심장, 혈관 등의 신체 장기를 3D 바이오 프린팅한 연구가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IF: 12.124)’에 소개되면서 실크 바이오잉크의 응용 범위를 넓히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그는 지난해 8월 신경세포를 배양할 수 있는 구조체 제작을 위해 전도성을 갖는 그래핀 옥사이드를 실크와 결합해 전기전도성, 생체적합성, 프린팅성을 갖는 바이오잉크를 개발하고 이를 국제학술지인 ‘나노 레터스(Nano Letters, IF: 11.23)’에 소개했다.

이 바이오잉크는 신경세포의 활성화를 촉진했고, 높은 전기전도성을 보여 앞으로 중추신경·후각신경·시신경·말초신경재생 등 다양한 신경재생용 재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 교수는 “최근에는 편도에서 뽑아낸 줄기세포를 활용해 인공 성대, 인공 식도, 인공 기관지 등을 개발하고 있다”며 “바이오잉크뿐 아니라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환자의 몸에 이식 가능한 각종 인공장기를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려대의료원이 첫 임상시험한 의료기기, 심평원 급여 인정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 국제의료기기 임상시험지원센터에서 처음으로 유럽 MDR 기준 ISO14155 기반으로 의료기기 임상시험을 수행한 광유도 약물주입기기 ‘라이트인(Lightin)’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2021년 4월 1일자로 급여 목록 등재가 확정되어 임상현장 적용에 있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료기기 벤처기업 솔메딕스에서 개발한 ‘라이트인’은 광원 장치와 광섬유 카테터를 연결해 의료진이 주삿바늘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적용 기술에 대해서는 2018년 국내 특허등록, 2019년 미국 특허등록이 각각 완료되었으며, 2020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이비인후과 조재구 교수팀에서 국제 기준에 따른 임상시험을 수행했다. 고대의료원 국제의료기기 임상시험지원센터에서는 ISO14155 기반 국제 기준의 임상시험계획서 개발과 QMS(Quality Management Systems)등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과학적인 임상시험 수행을 지원했다.

2021년 5월 26일 이후 유럽연합(EU) 시장에 출시하고자 하는 의료기기는 강화된 의료기기법(MDR, Medical Device Regulation)을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CE인증(Conformite Europeen Mark) 지원 시 ISO14155 규격을 바탕으로 한 임상데이터를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국내 기업의 경우 이 규격에 맞는 임상데이터 제출을 위해서는 해외 임상시험이 불가피한 상황이었으나, 고대의료원이 ISO14155 인증을 받으면서 국내에서도 임상시험이 가능해졌다.

ISO14155는 인체대상 의료기기 임상시험에 대한 국제표준으로 EU뿐만 아니라, 미국(FDA), 캐나다, 브라질, 호주, 일본, 중국, 러시아에서도 ISO14155에 기반한 의료기기 임상시험 데이터를 인정하고 있다.

고대의료원은 지난 2019년에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중 세계 최초로 의료기기 임상시험 실시기관 인증(ISO14155)을 획득하며 국내 의료기기의 안전성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2020년에만 특허출원 266건과 57억 원에 달하는 기술이전 계약을 성사시키며, 현재 기업 합산 가치가 2,563억에 이르는 의료기술지주회사 자회사 17개를 설립 운영하는 등 연구 인프라 확충에 매진하고 있다.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 지역사회 리더 양성 과정추진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 간 전국 공공의료기관 종사자 및 시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재직자 약 30명을 대상으로「공공보건의료 지역사회 리더 양성 과정」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시도되는 「공공보건의료 지역사회 리더 양성 과정」은 지역사회 공공보건의료 리더로 활동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리더 양성 및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교육과정은 지역사회 공공보건의료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10대 핵심역량인 ▲의료 공공성 이해, ▲취약계층 이해 및 문제해결, ▲정부정책 및 사업이해,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전문지식 활용, ▲정서적 공감, ▲의사소통, ▲지식전달능력, ▲자기계발 및 조절 능력, ▲다양성에 대한 이해, ▲문제 해결 능력을 토대로 개발했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은 ‘Part 1. 함께 고민해보자! 공공의료란 무엇일까?’ , ‘Part 2. 공공의료 정책을 설계하고 전달하다.’ , ‘Part 3. 넓고 깨어 있는 시야로’ 이다.

국립중앙의료원 정기현 원장은 “공공의료 체계 강화를 위해서는 우선 공공의료기관 종사자들부터 의료 공공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며, “공공보건의료 교육훈련 프로그램의 활성화로 지역사회 공공보건의료 리더를 양성하고 이들 전문가들이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이대목동병원, 뇌혈관 전문의 24시간 대기 시스템 강화 
    

이대목동병원은 신경과 소속 뇌혈관 시술 전문의를 확충해 24시간 뇌경색 응급시술 능력을 강화했다.

이대목동병원은 뇌경색 혈건 제거술 전문가인 신동우 전문의를 신경과 신규 교원으로 임용해 의료진을 강화했다. 신동우 교수는 최근 2년 간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신경과와 영상의학과 전임의로 근무하는 등 뇌경색 혈전 제거술 전문가로 역량을 쌓았다. 신 교수는 최근 2년 간 300건 이상의 뇌경색 응급 시술 환자의 치료에 참여했으며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에서 뇌신경과학 박사 학위를 수료해 기초의학 발전에도 기여한 인재다.

신 교수는 신경과 전문의로는 드물게 직접 혈전 제거술을 집도해 온 장윤경 교수와 호흡을 맞춰 이대목동병원에서 뇌경색 환자를 집중 치료한다. 혈전 제거술은 대개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집도하지만 장 교수는 응급환자의 신속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혈전 제거술을 직접 집도해왔다. 

이대목동병원은 뇌경색 환자가 응급실에 도착하는 즉시 응급의학과, 신경과, 신경외과 의료진 뿐 아니라 진단검사의학 검사실, 이송요원, CT-MRI 기사, 방사선사까지 즉각 연락이 가는 '패스트 트랙(fast track)' 제도를 시행하는 등 뇌경색 환자 치료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신 교수 영입효과는 현장에서 증명되고 있다. 신 교수는 최근 이대목동병원 입원 중 갑자기 의식 저하와 어지럼증을 호소한 40대 기저동맥 박리 환자를 대상으로 스탠드 삽입 등 긴급 시술을 집도했고, 서울 성북구의 모 대학병원에서 시술 여력이 없다며 전원 한 60대 의식저하 환자에 대해서도 응급 시술을 시행했다. 신 교수는 "이대목동병원 내 입원 환자를 24시간 모니터링 하는 동시에, 타 병원에서 시술할 여력이 없어 전원 온 환자도 우리 병원에서 받을 수 있는 물적, 인적 바탕이 강화됐다"고 말했다. 

신 교수는 최근 미국심장협회(AHA)와 미국뇌졸중협회(ASA)는 혈전 제거술 가능 시간을 기존 6시간 이내에서 24시간 이내로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뇌졸중 치료 가이드라인을 발표되는 등 치료환경 변화에 이대목동병원이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어 보다 많은 뇌경색 환자를 치료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신 교수는 “사람마다 머리의 시계는 다르다는 의미의 '브레인 티슈 클락(brain tissue clock)'이라는 개념이 확대돼 일정 시간이 지나더라도 혈전 제거술을 시행하면 환자가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응급 환자 대상 혈전 제거술 시행 건수는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신 교수는 “이대목동병원 부임 후 어떤 응급 순간이라도 병원에 빨리 도착할 수 있도록 있게 집까지 이사했다"며 "‘시간은 생명'이라는 자세로 매 순간 의사로서 사명감을 잊지 않고 응급 환자를 위해 대기 하겠다"고 밝혔다.


■순천향 설립자 향설(鄕雪) 탄생 100주년 평전 발간

‘질병은 하늘이 고치고 의사는 그 과정을 도울 뿐이다.’ 순천향 설립자 향설 서석조 박사의 좌우명이다. 인간의 존엄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사랑과 봉사의 삶을 실천한 향설 서석조 박사가 4월 2일 탄생 100주년을 맞았다.

학교법인 동은학원은 그의 100주년을 기념해 평전 발간과 학술대회, 순천향대학교 동문(東門) 준공행사, 묘소 참배 등의 기념행사를 준비했다.

평전은 ‘서석조 평전-한국현대의학과 성장에 바친 삶’으로 4월 2일 오후 5시 그랜드하얏트 서울, 그랜드살롱에서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 및 봉헌식을 열었다.

학술대회는 4월 2일 교육혁신 국제학술대회(GLIF 2021)와 4월 3일 의학혁신 국제학술대회(GIMS 2021)로 나눠 개최했다.

향설 서석조 박사는 1921년 4월 2일 경북 의성에서 태어나 일본 경도부립의과대학을 졸업했다. 1949년부터 1954년 말까지 미국 뉴저지주 세인트 발나바스병원, 뉴욕 시립 벨뷰병원, 코넬대학 강사를 거치며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했던 신경내과학을 연구했다.

미국서 돌아온 후에는 32세에 연세대의대 내과 주임교수를 역임했고, 연세대의대와 가톨릭의대에 봉직하며 우리나라의 신경내과학의 기초를 마련했다.

1962년 가을에 열린 내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뇌졸중에 대한 보고’로 학계의 주목을 받았고, ‘뇌졸중’이란 용어의 효시가 되었다. 1971년 2월에는 대한신경내과학회 창설을 주도했다.

향설의 소원은 늘 미국의 메이요클리닉과 같은 좋은 병원을 우리나라에 세우는 것이었다. 그 꿈의 시작이 순천향병원 개원이다.

1974년 우리나라 의료법인 1호로 개원한 순천향병원은 하늘에 이치에 따라 인술로 인간을 이롭게 하고 널리 구제한다는 광제인술과 인간사랑의 철학을 담고 있다.

환자 진료 외에도 미래 의학을 책임질 전문의 양성의 첫 걸음인 교육과 연구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닫고 1978년에는 학교법인 동은학원을 설립하고 순천향 의과대학을 개교했다.

대학교육의 실용성과 교육의 본질적 측면에 주목한 도전이자, 개인적 영달이라는 작은 꿈을 버리고 체계적 인재양성을 통한 사회적 기여라는 큰 꿈의 시작이었다.

이후 1979년 순천향구미병원 개원, 1982년 순천향천안병원 개원에 이어, 1990년에는 순천향의과대학이 종합대학으로 승격했다. 2001년에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을 개원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동물실험실’ 확 바뀌었다

이대목동병원은 이화첨단융복합 메디클러스터(MediCluster)의 핵심인 ‘최첨단 동물실험실’을 전면 리모델링 후 확장 개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대목동병원은 지난해 9월부터 총 3개월간, 15억 원을 투여해 총 515㎡(155평) 규모의 동물실험실 전체를 리모델링했다.

구체 공사실적을 보면 우선 고압스팀멸균기, 랙워셔, 마취기, 환자모니터 감시 장치, 패스룸, 패스박스 등 기존 장비가 전체 교체됐고, 공조기를 증설해 청정구역과 일반구역의 교차 오염을 방지했다. 자동제어시스템 도입으로 온·습도 및 차압 제어가 가능해졌고, 실험실 전체 바닥을 에폭시로 교체했다.

이와 함께 대동물 사육실을 구성해 개, 돼지 등을 이용한 실험도 가능해졌다. 나득채 동물실험실장은 “임상 의료 현장의 니즈(needs)를 반영해 기초, 중개연구가 가능한 최신형 시스템을 모두 갖췄다”고 밝혔다.

실험실 이용주체도 확대했다. 이전 동물실험실은 의료원 내 교직원 및 연구원이 주로 이용했지만 앞으로는 의료원 내 중소 및 벤처기업도 실험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대목동병원 산학협력관에는 ㈜아이큐어비앤피 등 11개의 벤처 기업이 입주해 공동 연구를 진행 중이다.

동물실험실은 이들 기업들이 실험기술 지원이 필요할 경우 투여, 채혈, 마취 등 실험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실험실이 안정화 되면 맞춤 동물 질환 모델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2012년 설립된 이대목동병원 융합의학연구원은 ‘질병과 건강 문제 해결을 통한 인간 생활의 질적 향상’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교육·연구·진료·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글로벌 첨단 융복합 헬스케어 R&D 허브’를 구축하고 있다.

이향운 이대목동병원 융합의학연구원장(신경과 교수)은 "동물실험실에서 도출된 글로벌 수준의 연구 개발 성과를 통해, 이화첨단융복합 메디클러스터가 보건의료 패러다임과 바이오헬스산업의 변화를 주도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및 보건의료산업의 국제적인 허브로 도약하는 목표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LIG그룹, 순천향대서울병원에 의료취약계층 위해 5천만원 기부

LIG그룹과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은 3월 29일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용준 ㈜LIG 대표이사와 서유성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순천향대 서울병원은 의료비 지원을 신청하는 의료취약계층 환자들을 위해 이 기부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LIG 최용준 대표이사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은데 취약계층일수록 어려움이 더 큰 것 같다.”며 “몸이 아파도 병원을 찾기 힘든 의료취약계층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유성 순천향대 서울병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후원금을 기부해 주셔서 큰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 극복을 위해 더 노력하고 인간사랑을 실천하는 병원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고려대의료원, 클라우드 의료데이터 플랫폼 구축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은 산하 안암병원, 구로병원, 안산병원과 건양대학교병원, 전북대학교병원, 길의료재단,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최고의 확장성과 유연성을 가진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고려대의료원 컨소시엄은 ‘2021년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 사업’에 선정돼 2021년 3월부터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총괄 연구책임자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손장욱 교수(고려대학교의료원 의학지능정보실장, AI센터장, 의료빅데이터 연구소장)가 맡는다.

고려대의료원 컨소시엄은 기관별 다양한 데이터 생산 조직으로부터 수집된 다양한 속성의 데이터를 통합 클라우드 CDW(Clinical Data Warehouse)에 맞게 관리·운영을 함으로써 표준화된 진료정보 빅데이터를 구축한다. 수집된 진료정보, 유전체, 의료영상정보 등의 원활한 연계를 통해 산·학·연·병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동연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특히, 고려대의료원 컨소시엄은 개방적 활용(Public)이 가능한 데이터 (분석)포털을 구축하고 동일 데이터 모델 스키마를 통해 다기관 연구를 통한 활용 등을 목표로 한다.

고려대의료원 컨소시엄은 약 1,270만명 환자의 약 810 테라바이트(TB)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주관 기관인 고려대의료원의 경우 국가전략프로젝트 정밀의료사업을 수행하며 정밀의료병원정보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정밀의료 기반 암 진단 및 치료법 개발을 위한 의료 빅데이터 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향후 고려대의료원 컨소시엄은 ▲갑상선암 등 질환별 5대 특화 분야 심층 데이터 구축 ▲공통 CDW 모델 개발 ▲빅데이터 플랫폼 분석 포털 개발 ▲데이터 카달로그 공개 및 공동연구 등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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