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문화재단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인정받아
	
		
		
	

지난달 28일 오전 9시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은 제약바이오부문, 건강산업부문, 의료서비스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제약바이오부문의 분야별 대상인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 2008년 설립한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을 통해 ‘중국 조선족 어린이 문화 축제’, ‘유나이티드 패밀리 콘서트’, ‘행복 나눔 음악회’, ‘각국 대사 초청 음악회’, ‘밝은 문화 전하기 사업’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선보임으로써 주목을 받아 왔으며 이번 시상식에서 그 성과를 인정받은 셈이다. 
또한 자매결연 중인 강원도 철원군과 함께 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 ‘1사 1촌’ 결연 마을과 함께 하는 김장 행사, 한국은 물론 베트남, 필리핀, 중국 등 국내외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 등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시상식에 참석한 경영지원본부장 김형래 전무는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은 예술 문화 사업, 글로벌 인재 육성 사업, 사회 공헌 활동 사업의 세 분야로 나눠 다양하고 개성 있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거목과 같은 회사’를 경영 이념으로 삼고 있는 당사의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희 기자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