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의학은 건강장수혁명
통합의학은 건강장수혁명
  • 표혜미 기자
  • 승인 2010.09.0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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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넘게 건강하게 장수하는 비법 소개

어떤 한 인간의 사생활이나 인생 스토리만이 아닌 오직 인류의 건강과 장수를 위한 길에서 지은이 김소연 박사가 반세기를 향해 가는 동안 그 속에서 얻어지고 다듬어진 값진 경험들을 기록한 `통합의학은 건강장수혁명'이란 책이 최근 발간됐다.

실제로 얼마 전 의학자들이 연구한 자연 수명의 법칙은 지구상에 사는 포유동물 중에서 인간이 가장 오래 살수 있다고 발표했다. 여자들의 경우 초경 시작 연령의 다섯 배이고, 남자의 경우 성장 한계의 다섯 배로 하여, 여성의 경우 135세, 남성의 경우 125세라는 연구결과가 있었다.

이 책은 평양의대를 거쳐 `장수연구소'에서 김일성만을 위한 자연요법을 연구했던 지은이가 밝히는 건강장수 혁명을 제시했다.

지은이가 근무했던 `장수연구소'는 200여 명의 의료진을 포함하여 약 4000여 명이 오직 김일성 한 사람만을 위한 연구에 몰두했다고 밝혔다. 연구소 내에는 누렁개 비료를 쓴 단백질이 함유된 사과, 일년 내내 피는 꽃, 음악이 나오는 볼펜 등 없는 게 없을 정도라고 한다.

또한 김봉한 박사의 제자이기도 했던 지은이가 봉한학설의 실체를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솜미디어 간/336쪽/값 1만5000원〉 김소연 저
 

표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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