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르네상스의 열정과 철학 소개
	
		
		
	

세브란스병원은 지난 125년간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통해 최초와 최고의 기록을 만들어온 국내의 대표적인 의료기관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의학 기관이 세브란스 르네상스라는 꽃을 피우기 까지 세브란스 경영자들의 경영 철학과 열정의 히스토리가 있는 것이다. 박 전 의료원장은 이러한 철학과 히스토리를 이 책에 담은 것이다.
'세브란스 르네상스의 비밀'은 1장 `윤리경영이 기본이다'를 비롯 2장 판단력과 실천력을 겸비하라, 3장 환자중심으로 체제를 정비하라, 4장 the First & the Best를 만들어라, 5장 병원 운영도 경영마인드를 갖추어라, 6장 법과 원칙으로 논조와 상생하라, 7장 끊임없이 봉사하고 사회에 기여하라, 8장 미래를 준비하고 계획하라 등 모두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인 박 전 의료원장은 서문을 통해 “지난 20년간 보직을 맡으면서 최선을 다해 달려왔다”며 “그동안 앞에서 끌어준 수많은 선배들과 옆에서 함께 고생한 많은 동료들, 후배 교수들과 직원들을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특히 “이들과 함께 이룬 세브란스의 르네상스가 너무 자랑스럽다”고 재차 강조했다. 
헬스조선 간/244쪽/값 1만5000원〉
 
김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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