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국 학술대회 개최지원에 최선'-고신옥 아태중환자학회장
'회원국 학술대회 개최지원에 최선'-고신옥 아태중환자학회장
  • 김기원 기자
  • 승인 2006.10.2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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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창립이후 실로 26년만에 우리나라에서는 첫 번째 회장이 된 만큼 영광스럽기 그지없다”며 취임소감을 밝히는 신임 고신옥 아태중환자의학회장(연세의대 마취통증의학교실 교수·사진).

고신옥회장은 지난 8월2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14차 아시아·태평양중환자의학회에서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고회장은 지난 9월1일부터 임기를 시작, 오는 2010년8월말까지 4년동안 회장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고회장은 “아태중환자의학회장에 선출된 것은 대한중환자의학회의 경사이기도 하다”며 “회장이 되니까 국내는 물론 일본과 싱가폴, 중국 등 다른 나라 회원들도 축하인사를 많이 보내오고 많은 기대도 표명하고 있어 다소 어깨가 무겁다”고 밝혔다.

고회장은 사족으로 “최근 외국에 나가보니까 반기문 외무부장관도 유엔 사무총장에 선출되는 등 한국의 위상이 높아져 각 부문에서 자부심을 느낄만 하다”고 덧붙엿다.

향후 활동과 관련, 고회장은 “2년후에는 호주 시드니에서 그리고 4년후에는 필리핀에서 아태중환자의학회 학술대회가 개최되는데 학술대회 대회장 및 조직위원장은 해당국가에서 맡는 만큼 개최준비에 따른 부담감이 덜하다”며 “학술대회 진행 및 학술프로그램 지원에 전념할 계획임”을 밝혔다.

특히 고회장은 “아태중환자의학회 차원에서 초청연자 지원프로그램을 개발, 중국 등 관련 부문의 프로그램 개발이 안된 국가들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고신옥회장은 ‘8자’와의 유별난 연관성을 소개했는데 “이는 제가 8대 아태중환자의학회장 그리고 연세의대 8대 마취통증의학교실 주임교수인데 더해 신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당선자도 8대 사무총장이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김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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