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대회·치맥파티 등 회원 화합의 장 마련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 및 주요 공지
구로구의사회(회장 정성관)가 2026년도 회무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초도 이사회를 개최하고, 연수교육 및 회원 친선 행사 등 상반기 주요 현안을 확정했다.
구로구의사회는 지난 21일 오후 7시 더링크호텔 12층에서 ‘2026년도 초도(제1차) 전체이사회’를 개최했다. 양용제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이사회는 성원 보고에 이어 정성관 회장의 개회 선언과 개회사로 포문을 열었다.
이사회는 회원들의 임상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도 제2차 연수교육’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5월19일(화) 오후 6시30분부터 고대구로병원 1층 새롬교육관에서 진행되며, 총 3평점이 부여된다.
세부 강좌로는 △피임약의 종류와 사용법(박종규 민전산부인과의원장) △당뇨병 치료의 최신지견(최영주 최영주당당내과의원장) △이상지질혈증 치료의 최신 지침과 환자별 맞춤 전략(서석민 은평성모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초고령화 사회에서의 예방접종: 무엇을,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이도희 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등 4개 강연이 마련됐다.
또한, 오는 7월25일(토) 오후 3시 플랜티 컨벤션에서 열리는 ‘양천구 주최 7개구 합동 학술대회’에 대한 안내와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회원 간 친목 도모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 일정도 구체화됐다. 제40회 회원친선 골프대회는 오는 6월14일(일) 오후 1시 페럼CC에서 티업을 시작한다. 제7회 치맥파티는 오는 6월30일(화) 오후 6시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참석 회원에게는 햄버거와 맥주, 음료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기타 토의 안건으로는 의료계 주요 현안인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에 대한 정성관 회장과 한동우 명예회장의 안내가 이어졌다.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발맞춰 회원들이 시범사업에 원활히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사무국 공지사항으로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철저한 마약류 관리 당부 △2026년도 회원명단 제작 일시 보류 및 PDF 파일 이메일 배포 △2026년 의료인 면허신고 실시(2023년 신고자 대상) △5월부터 시작되는 2026년도 상급단체 통합 회비 수납 등이 전달됐다.
더불어 서울시의사회가 주관하는 ‘2026년 외국인 근로자 나눔진료’ 구로구의사회 배정 일정(오는 10월11일 일요일)을 안내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후 정성관 회장의 폐회 선언을 끝으로 2026년도 초도 이사회는 마무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