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충남 예산 일대서 회원 및 회원 가족 대상 진행
동대문구의사회 원로회(회장 강신삼)는 지난 2일 충청남도 예산 일대에서 회원 및 가족이 함께하는 가을야유회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야유회는 회원과 가족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쌓인 피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행사는 임민식 동대문구의사회장도 함께 참여했으며, 이날 △수덕사 △예당호 출렁다리 △추사 김정희 선생 고택 △용궁리 백송 등을 방문했다.
야유회 참여자들은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자연 속에서 친목을 다지고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보냈다.
강신삼 동대문구의사회 원로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회원과 가족이 함께 모여 웃고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참으로 소중하다”며 “앞으로도 회원 간의 정을 이어갈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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