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사회(회장 김창우)는 지난 27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에서 동작구의사회 상임이사회를 열고 회무 전반을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보고사항 △논의사항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 앞서 김창우 동작구의사회장은 지난달 27일 열린 연수교육에 대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이사들의 적극적 협조로 성황리에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또한, 우승만 총무이사가 보고사항으로 지난 6월21일 진행된 ‘남서 7개구의사회 합동 학술대회’에 대한 결산 내용을 공유했다.
상정된 논의사항으로는 △동작구의사회 바둑대회 △대한의사협회 온라인 학술대회 △송년회·학술세미나 △상임이사 송년회 △2025 서울시의사회 학술대회 △2025년도 서울시의사회·대한의사협회 회비 납부 △서울시의사회 교체 대의원 추천 △2026년도 인플루엔자 표본 감시기간 지정 신청 안내 등이 있다.
먼저, 동작구의사회 바둑대회는 오는 11월1일(토) 서울 동작구 동작구의사회관에서 열린다. 또한, 송년회와 동작구의사회 학술세미나는 오는 11월24일(월)에, 상임이사 송년회는 오는 12월1일(월)에 열린다. 이와 관련해, 최정환 동작구의사회 바둑회장은 “많은 회원들이 대회에 참여해 조금이나마 스트레스를 풀고 즐거웠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의협 온라인 학술대회는 오는 11월9일(일)로, 필수평점 2점을 포함해 총 6평점이 인정된다. 뒤이어 2025 서울시의사회 학술대회가 오는 12월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열리며 필수평점 2점을 포함해 6평점이 인정될 예정이다. 동작구의사회는 해당 학술대회 2건을 지속적으로 밴드 및 알림방, 홈페이지 등으로 홍보하며, 송년회·동작구의사회 학술대회는 개별 공지하기로 의결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의사회비와 의협 회비는 미납 회원에게 개별 공지할 예정이며, 서울시의사회 교체 대의원인 이영규회원을 정대의원으로 하고, 교체 대의원을 추천받아 서울시의사회에 보고하기로 했다.
2026년 인플루엔자 표본감시기간 지정 신청에 대한 공지도 밴드와 알림방 및 홈페이지에 알려 많은 회원이 참여 할수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날 상임이사회의는 종료 이후 학술회의를 진행했다. 동작구의사회는 앞으로도 회무 전반과 회원 지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