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국민건강보험 도봉구지사·도봉구보건소 등과 논의
지역의료 발전 이벤트·의견 수렴 방안 등 현실적 의견 중심
지역의료 발전 이벤트·의견 수렴 방안 등 현실적 의견 중심
도봉구의사회(회장 김해은)은 지난 3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도봉구지사(지사장 전대명)·도봉구보건소(소장 김상준) 등과 ‘2025년도 제2차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사업 지역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지역 일차의료 사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도봉구의사회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도봉구의사회 측에서 △김해은 회장 △백제욱 원장(서울시의사회 의무이사) △김성욱·신경화·이은경·김현석·이계자·양의종 원장·국장이 참여했다. 건보공단 도봉구지사에서는 △전대명 지사장 △이종열 보험급여부장 △정윤경 팀장 △류나 대리가 참여했다. 도봉구보건소에서는 △김상준 보건소장 △전현지 주무관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는 △사업추진현황 보고 △일차의료 만성질환 관리 사업 활성화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했다. 먼저 추진 현황으로는 △홍보동영상 송출·온라인 홍보 △디지털 포스터 제작·유포 △사업 알림톡 발송 △‘건강관리 시작했는데, 선물이 내 품에 쏙!’ 이벤트 진행 등이 보고됐다. 이 중 이벤트는 의원·환자들의 참여를 높이고자 지난 8월25일부터 10월31일까지 진행됐다.
이어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사업 활성화 방안으로는 시·군·구 의원 미참여(등록) 현황 보고 및 의견 수렴을 진행했다. 도봉구의사회는 앞으로도 지역의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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