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7일(금) 성심여고 체육관강당에서 제3차 시민강좌 개최 예정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황규석)는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와 함께 추진 중인 시민 건강능력 향상 지원 사업 제6차 운영위원회를 지난 10월30일 오후 7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운영위원회 추진위원인 정진원 학술이사의 사업 진행 보고로 시작됐다.
정 이사는 △언론매체(TV)를 통한 지속적인 건강정보 제공 △올바른 건강 대처 방법 관련 각종질병 등에 대한 대시민 강좌 운영 △사회적 이슈가 되는 질병 관련 지식공유 및 대처 방향 설정 포럼 △유튜브(쇼츠), 영상매체물을 통한 건강 정보 제작 및 홍보 등 사업 전반의 추진 현황을 보고하고, 지난 10월22일 서울시·송파구보건소 서울시의사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2025송파구·서울특별시의사회와 함께하는 건강증진 명사특강’을 주제로 열린 제2차 시민강좌 결과도 함께 공유했다.
제2차 시민강좌는 270여명이 참석한 역대급 성황을 이뤘다.
이러한 제2차 시민강좌의 열기에 힘입어 당초 4차까지 준비되어 있었으나 5차 강좌로 연장되었다. 3·4·5차 강좌는 오는 11월7일(목) 성심여고 체육관강당 소피아홀, 11월21(수) 광진구보건소 보건교육실, 11월26일(수) 마포구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1월6일(목) 서울시의사회관에서 ‘환자 중심 의료로의 전환: 재택치료의 도전과 과제’라는 아젠다로 제1차 건강포럼이 개최된다. 포럼은 유튜브 생중계로도 방송되며, 서울시의사회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kmasma1)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이날 회의에는 총괄책임자인 송정수 부회장과 부책임자인 정진원 학술이사, 추진위원 최주현 홍보이사 등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