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서 각 의사회 임원 등 참석해 상호교류·우의 다져
부산시의사회(회장 김태진)는 지난달 27일 부산 중구 영도다리횟집에서 인천광역시의사회(회장 박철원) 임원들과 함께 ‘2025년도 부산시의사회-인천시의사회 교류행사’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의사회 측에서 △김태진 부산시의사회장 △박연 부산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최정석 회관건립추진위원장 등이 참여했고, 인천시의사회 측에서는 △박철원 회장 △이광래 인천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양 회장·의장 인사 △참석자 소개 △기념품 전달식 △건배 제의 △기념촬영 △저녁만찬 △양 의사회 상호 발전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로 교류행사가 10년째를 맞이해 더욱 의미가 깊은 시간이었다.
부산시의사회와 인천시의사회는 이번 교류를 통해 지난 10년 동안 이어져 온 상호 신뢰와 우의의 결실을 되새기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교류해 의료계 발전에 함께 기여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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