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노엔텍, 글로벌 빅파마 네트워크 확대···“미·중 갈등 반사이익 기대”
나노엔텍은 미국 주도 바이오산업 공급망 재편 움직임에 따라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고객사 확대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미국이 중국 바이오 굴기 차단이 골자인 ‘생물보안법’ 재추진 의사를 시사함에 따라 나노엔텍은 글로벌 제약·바이오 고객사 확대를 통한 해외 매출 기반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해당 법안 통과 시 중국 제품 배제 등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따라 CRO(임상시험수탁기관), CDMO(위탁개발생산) 등 바이오산업 전반에서 중국 대체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CDMO 분야 사업 성장세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DMO 기업 타깃 '세포 대량 분석 자동화 로봇(Auto Sample Preparation)' 연말 출시를 앞두고 있다. 세포의 형광 염색에서 분석까지 자동화한 것은 대형 범용 장비가 아닌 세포계수에 특화된 전용 시스템으로는 세계 최초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나노엔텍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신제품 출시를 통해 글로벌 CDMO와 제약사를 중심으로 CDMO 분야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나노엔텍은 세계적인 제약·바이오 기업으로부터 기술력을 입증 받았다. 지난해 기준 전 세계 제약사 매출 1위를 기록한 미국 존슨앤존스를 필두로 사노피(프랑스), 베링거인겔하임(독일), 아스트라제네카(영국) 등 매출 부문 글로벌 Top 20 제약사에 멀티 세포계수기 ‘EVE-HT’는 물론 다수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 국내 경우 지난해 한국 내 매출 1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대표적이다.
회사 관계자는 “탁월한 기술력을 앞세워 전 세계 톱티어 제약·바이오 회사 중심 고객사 네트워크구축에 성공한 나노엔텍은 미국이 바이오산업에서도 중국을 배제하려는 움직임으로 예상되는 전 세계 공급망 변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을 중심으로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만큼 글로벌 레퍼런스 확대를 통한 실적 기반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딥노이드, 116억 규모의 ‘의료 특화 초거대 생성형 AI 프로젝트’ 주관연구개발기관 선정
국내 1세대 의료 AI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총 116억원 규모의 대형 AI 기술 개발 프로젝트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딥노이드는 지난 3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주관하는 ‘2025년도 제1차 바이오헬스분야 연구개발사업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과제’에 최종 선정돼 협약 체결을 완료했다. 선정 과제는 ‘의료 특화 멀티모달 초거대 생성형 AI 기술 개발’로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총괄 하에 딥노이드가 주관연구개발기관을 △위뉴 △가톨릭대 산학협력단 △연세대 산학협력단 △국립암센터가 공동연구기관을 맡아 진행된다.
딥노이드는 올해 생성형 AI 기반 흉부 X-ray(CXR) 판독 소견서 초안 생성 모델 ‘M4CXR’을 개발하는 등 생성형 AI 기술 개발 경험을 축적해 온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딥노이드는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서 초거대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전 과정을 직접 기획수행하게 된다.
올해부터 향후 5년간 추진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약 116억원 규모로, 정부가 약 85.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딥노이드는 이 중 49.8억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아 의료영상·생체신호 ·EMR 등 멀티모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국내 임상환경에 최적화된 의료특화 초거대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연구를 수행한다.
딥노이드는 단순 모델 개발을 넘어 의료영상 판독문 생성 기술을 구현하고 세계 시장에서 통용될 수 있는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HL7·FHIR·SNOMED CT 등 국제 의료 데이터 표준을 개발 단계부터 적용해 글로벌 호환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제품 개발·다기관에서의 실증 적용·상용화로 이어지는 단계별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수립해 실제 의료 현장 활용성과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동시에 고려했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 향상 △진단 정확도 제고 △사회적 의료비 절감 △국내 의료 인프라 디지털 전환 △국내 의료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등을 달성할 계획이다.
최우식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의료 AI 기술력을 초거대 생성형 모델로 확장하게 됐다”며 “현재 의료 AI 시장의 기술 경쟁이 치열한 만큼 상용화를 통한 실증 능력이 중요하다.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한국 의료 AI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 시지메드텍, 디지털 덴티스트리 풀라인업 구축
시지메드텍(대표 유현승)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의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치과부품 제조 전문기업 ‘덴탈오션’을 인수하고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시지메드텍은 치과 임플란트 핵심 부품의 자체 제조 기반을 확보하며 기존 척추 임플란트 솔루션에 이어 디지털 덴티스트리 제품군의 설계·제조 역량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덴탈오션은 하부구조물인 픽스쳐(Fixture)의 개발·제작·후처리 공정 등 전반에 걸친 기술 역량을 보유한 치과부품 제조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치과 시술용 부품을 설계·생산해왔다. 정밀 가공 기술과 소량다품종 대응 체계를 바탕으로 국내 주요 기업들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대구 염색산업단지 내 662㎡ 규모의 생산시설과 안정적인 생산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번 인수는 시지메드텍이 추진해온 디지털 덴티스트리 내재화 전략의 최종 단계를 완성하는 핵심 움직임이다. 지난 3월에는 임플란트 제품의 디지털 설계 및 개발 역량을 보유한 ‘지디에스(GDS)’를 합병 결정하며 제품 기획 단계부터의 디지털 R&D 기능을 내재화했다. 5월에는 환자 맞춤형 커스텀 어버트먼트 제조에 특화된 기업 ‘올어버트먼트(All Abutment)’를 인수해 정밀 가공 및 디지털 설계 기반 생산 역량을 확보했다.
이어, 이번 ‘덴탈오션(Dental Ocean)’ 인수를 통해 시지메드텍은 어버트먼트와 픽스쳐 등 임플란트 하부 구조물의 제조 기반을 강화한 데 더해 모회사 ‘시지바이오(CGBIO)’가 보유한 치과용 골이식재(제품명: ‘노보시스 덴트’)와 콜라겐 멤브레인 제품(제품명: ‘시지가이드’, 뼈 이식 부위를 덮어 조직 재생을 돕는 콜라겐 성분의 막)까지 유기적으로 연계함으로써 치과 임플란트 시술에 필요한 하부 구조물부터 상부, 치조골 재생 솔루션까지 아우르는 완성도 높은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
시지메드텍은 구강 스캐너 기반의 3D 설계(CAD)부터 어버트먼트·픽스쳐·시술 기구 생산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워크플로우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인수한 덴탈오션은 이러한 설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픽스쳐와 수술용 지그(Surgical Jig, 임플란트를 정확한 위치에 심도록 도와주는 안내 장치)를 소량다품종으로 정밀 가공할 수 있는 생산 역량을 갖추고 있어 디지털 임플란트 시술의 물리적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현승 대표는 “덴탈오션 인수는 단순한 외형 확대가 아니라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 과정에 걸친 핵심 부품의 제조 기반을 직접 확보했다는 점에서 매우 전략적인 의미를 갖는다”며 “통합된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치과 임플란트 제품 포트폴리오의 완성도를 높이고 기술 중심의 제조형 기업으로 도약하겠다. 또한, 이러한 기반을 토대로 세계 최대 치과 임플란트 시장인 미국 진출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발맞춰 국내외 치과 의료진 대상 교육 및 술기 훈련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에버엑스, 148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 완료
근골격계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버엑스(대표 윤찬)가 최근 총 148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에버엑스의 누적 투자 유치액은 약 250억원에 이르며, 이는 지난 2023년 8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이후 2년 만의 성과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기존 투자자인 프리미어 파트너스가 리드한 가운데 쿼드자산운용·하나벤처스 등 기존 투자자들이 후속 투자에 나섰고 한국산업은행·한국벤처투자·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일본 SBI investment 등 4개 기관이 새롭게 참여하며 에버엑스의 기술력과 글로벌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신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에버엑스는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현재 국내외 100여개 의료기관에 도입된 동작 분석 및 원격 재활 모니터링 솔루션의 시장 확대, AI 동작분석 기술의 차세대 모델 개발 등 핵심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미국에서 상용화 중인 ‘에버엑스 리헵(EverEx Rehab)’ 솔루션 영업망 확대를 가속화하며 싱가포르, 일본 등 아시아·태평양(APAC)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국내 시장을 위한 전략도 병행하고 있다. 최근 근골격계 디지털치료기기 최초로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모라 큐어(MORA Cure)의 실사용 확대를 위해 유통 채널 강화, 병원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 연동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임상현장에서의 솔루션 활용성과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투자 유치의 핵심 배경 중 하나는 에버엑스의 AI 동작분석 모델 기술력이다. 약 70만건의 근골격계 데이터를 학습한 특화된 모델로 모바일 환경에서 높은 정확도와 안정성을 구현해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에버엑스는 컴퓨터 비전분야 권위있는 글로벌 학회인 ICCV(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mputer Vision, 국제 컴퓨터 비전 학회) 2025에 최근 세 편의 비디오 이해 및 생성에 대한 연구 논문이 채택되며 그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AI 모델 개발에도 속도를 내 핵심 기술 고도화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윤찬 대표는 “이번 시리즈 B 투자는 어려운 투자 환경 속에서도 에버엑스의 기술력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보여주는 결과”라며 “개인 맞춤형 근골격계 재활이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적용될 수 있게 하기위해 제품 상용화 및 고도화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근골격계질환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로 높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이라며 “국내 최초이자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혁신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 에이유랩스, 신임 사업총괄에 박기현 전무 영입
나노골드 복합소재 기반 전문기업 에이유랩스(대표 이지상)가 신임 최고운영책임자(COO)로 박기현 전무를 영입하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박기현 전무는 종근당과 한국콜마 등 국내 헬스케어 대표 기업에서 경영기획·미래전략·사업개발 등 주요 부문을 총괄해 온 경영 및 사업 전략전문가다. 지난해 11월 기술특례상장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에이치이엠파마(376290)의 기업공개(IPO)를 추진한 바 있다. 특히,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및 의약품 개발 사업을 총괄했던 점과 기업공개를 추진했던 부분에서 탁월한 실행력을 갖춰 이번 영입을 결정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지상 대표는 “핵심 소재 ‘나이아신골드’를 기반으로 한 화장품 출시를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화장품 사업을 고도화 시키고 핵심 소재를 바탕으로 향후 건기식과 의약품 부문까지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과정에서 폭 넓은 산업의 이해와 기획력을 갖춘 박기현 전무를 영입함으로써 맨파워를 강화하고 전략 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엘렉타코리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버사HD’ 추가 공급
엘렉타코리아(대표 권창섭)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고성능 방사선 암 치료 선형가속기 ‘엘렉타 버사HD(Elekta Versa HD)’를 추가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도입으로 병원은 총 2대의 버사HD를 운영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강원 지역 내 고정밀 방사선치료의 접근성과 수용 역량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결정은 기존 장비에 대한 병원의 높은 임상 만족도와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유세환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는 “이번에 해당 장비를 추가 도입하게 된 것은 ‘버사HD’가 속도·정밀도·영상·워크플로 등 모든 측면에서 기존 기술을 뛰어넘는 성능을 갖췄으며 실제 임상에서도 그 우수성을 직접 경험하고 만족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엘렉타 버사HD’는 엘렉타의 최첨단 방사선치료 시스템으로 실시간 4차원 영상 기반의 모니터링을 통해 의료진이 치료 전 과정을 더욱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환자의 신체 표면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추적해 오차를 최소화하고 고정밀 방사선치료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반적인 암 치료 장비보다 4배 이상 높은 분당 2200MU(Monitor Unit)의 고선량 조사가 가능해 치료 시간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버사HD는 △세기조절 방사선치료(IMRT) △영상유도 방사선치료(IGRT) △체부정위 방사선치료(SBRT) 등 다양한 고정밀 치료 기법을 지원하며 환자 신체에 표식을 남기지 않고도 정밀한 위치 설정이 가능한 표면유도 방사선치료(SGRT) 시스템과도 연동이 가능하다.
특히, 버사HD에서 구현되는 용적세기조절 회전방사선치료(VMAT) 기술은 치료기가 환자 주변을 360도 회전하면서 종양의 형태에 맞춰 방사선의 세기와 조사 각도를 실시간으로 조절하는 방식으로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면서 치료 시간은 크게 줄여준다.
유세환 교수는 “2023년 3월 첫 ‘버사HD’를 가동하며 한 단계 진보한 고도의 치료 기술인 VMAT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게 된 것은 본원 방사선치료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었다”며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약 28개월간 ‘버사HD’ 장비를 이용한 치료는 약 1800건에 달하며 그중 90.4%가 VMAT 기술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권창섭 대표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 ‘버사HD’ 추가 도입 결정은 엘렉타 기술에 대한 의료진의 신뢰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엘렉타는 앞으로도 파트너 병원들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정밀 방사선치료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헬스헬퍼, 고경표 신규 광고 캠페인 공개
이커머스 기업 넥스트플레이어가 운영하는 고기능 헬스케어 브랜드 ‘헬스헬퍼’가 지난 1월 다이어트 캠페인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고경표와 함께 새로운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헬스헬퍼의 신제품 ‘맥스컷 프로 크롬’과 함께 다시 한번 건강한 다이어트에 성공한 고경표 배우의 모습을 담았다. 고경표 배우는 지난 헬스헬퍼와의 광고 캠페인에서도 눈에 띄는 관리에 성공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에도 ‘맥스컷 프로 크롬’을 활용한 자기관리와 다이어트를 통해 더욱 날렵하고 건강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고경표는 드라마·영화·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친근한 이미지와 높은 신뢰도를 보유한 대표 배우로 헬스헬퍼가 추구하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와 완벽하게 부합한다. 그는 실제로 장기간 맥스컷과 함께 관리를 진행하며 헬스헬퍼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사랑을 꾸준히 보여왔으며 실제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효과를 직접 증명 하는 등 높은 진정성을 보여주고 있다.
헬스헬퍼는 고경표 배우의 다이어트 성공담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다이어트 솔루션으로서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헬스헬퍼와 고경표 배우가 함께한 새로운 콘텐츠는 공식 온라인몰과 SNS,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개인 인터뷰, 쇼츠 영상 등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흥미로운 영상 콘텐츠도 다채롭게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맥스컷 프로 크롬’은 헬스헬퍼의 프리미엄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으로 체지방 감소와 혈당 상승 억제 기능성을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제품이다. 기존의 맥스컷에서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에 해당하는 크롬 성분을 추가해 체내 에너지 대사를 강화했으며 하루 2번, 식후 3알의 간편한 섭취로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헬스헬퍼 관계자는 “고경표 배우가 맥스컷 제품으로 또 한 번 건강한 다이어트를 해낸 모습은 많은 소비자들에게 진정성 있는 메세지를 전달하며 신뢰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고경표 배우와의 캠페인을 통해, 고객분들이 쉽고 건강한 다이어트 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