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사회, 상임이사회서 주요 현안 논의
동작구의사회, 상임이사회서 주요 현안 논의
  • 박노욱 객원기자
  • 승인 2024.11.2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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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이사 위촉·송년회 준비 등 다양한 의제 다뤄
의료계 현안 공유와 회원 선거참여 독려

동작구의사회는 지난 25일 서초동 소재 신수사에서 상임이사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공석인 의무이사로 이창희 회원이 위촉돼 김창우 회장이 직접 위촉장을 전달하며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고, 의료계 주요 현황을 설명했다.

특히 대한의사협회 회장선거와 관련해 선거권이 정확히 반영될 수 있도록 회원들에게 선거 일정과 참여 방법을 수시로 공지해 선거권을 가진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12월11일(수) 전문건설회관에서 열릴 송년회 및 학술세미나에 대해 논의하며, 우승만 총무이사의 ‘개원의를 위한 피부건강 관리법’ 강의를 포함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기념품 준비 상황을 공지하기로 했다.

또한 12월15일(목)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열릴 서울특별시의사회 학술대회에서 회원들에게 6평점을 부여한다는 점을 안내했으며, 2024년도 서울시의사회와 대한의사협회 회비 납부 독려를 위해 각 반회 반장들의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토의사항으로는 동작보건소 의약과의 협조사항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참여기관 공모안내와 관련된 내용이 다뤄졌으며, 이를 회원들이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단체 채팅방과 밴드에 공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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