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에 의사 출신 후보가 총 15명(지역구 8명, 비례 7명) 출마한다. 여권에 8명, 야권에 6명, 무소속 1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국민의힘에서는 △서울 강남구갑에 서명옥 후보(전 강남구보건소장, 전 한국공공조직은행장) △경기 성남시 분당구갑에 안철수 후보 △경기 광명시갑에 김기남 국민의힘 광명갑 당협위원장 △광주 동남구을에 박은식 호남대안포럼 대표가 출마하는 것으로 정해졌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강남구을에 강청희 후보(전 한국공공조직은행장,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급여상임이사)가 나섰다.
소나무당에서는 전남 목포에 최대집 후보(전 대한의사협회장)가, 자유민주당에서는 전북 전주시을에 전기엽 홉킨스 전일내과원장(코로나진실규명의사회)이 출마했다.
무소속으로는 해운대구갑에 박주언 후보가 나선다.
비례대표로는 △개혁신당 1번에 이주영 후보(전 순천향대천안병원 소아청소년과 임상부교수) △조국혁신당 5번에 김선민 후보(전 심평원장) △더불어민주연합 12번에 김윤 후보(현 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교수) △국민의미래 8번에 인요한 후보(현 연세의대 교수), 11번에 한지아 후보(현 을지의대 재활의학과 교수) △국가혁명당 1번에 이미현 후보(고신의대 출신), 6번에 김장원 후보(현 홍익병원 순환기내과 부장)가 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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