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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의사출신 후보자 총 15명···여권 8명, 야권 6명, 무소속 1명
22대 총선 의사출신 후보자 총 15명···여권 8명, 야권 6명, 무소속 1명
  • 박예지 기자
  • 승인 2024.03.26 16:47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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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서명옥, 안철수, 김기남, 박은식, 강청희 후보.

제22대 총선에 의사 출신 후보가 총 15명(지역구 8명, 비례 7명) 출마한다. 여권에 8명, 야권에 6명, 무소속 1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국민의힘에서는 △서울 강남구갑에 서명옥 후보(전 강남구보건소장, 전 한국공공조직은행장) △경기 성남시 분당구갑에 안철수 후보 △경기 광명시갑에 김기남 국민의힘 광명갑 당협위원장 △광주 동남구을에 박은식 호남대안포럼 대표가 출마하는 것으로 정해졌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강남구을에 강청희 후보(전 한국공공조직은행장,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급여상임이사)가 나섰다.

(왼쪽부터) 최대집, 전기엽, 박주언 후보.

소나무당에서는 전남 목포에 최대집 후보(전 대한의사협회장)가, 자유민주당에서는 전북 전주시을에 전기엽 홉킨스 전일내과원장(코로나진실규명의사회)이 출마했다.

무소속으로는 해운대구갑에 박주언 후보가 나선다.

(왼쪽부터) 이주영, 김선민, 김윤, 인요한, 한지아, 이미현, 김장원 후보. 

비례대표로는 △개혁신당 1번에 이주영 후보(전 순천향대천안병원 소아청소년과 임상부교수) △조국혁신당 5번에 김선민 후보(전 심평원장) △더불어민주연합 12번에 김윤 후보(현 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교수) △국민의미래 8번에 인요한 후보(현 연세의대 교수), 11번에 한지아 후보(현 을지의대 재활의학과 교수) △국가혁명당 1번에 이미현 후보(고신의대 출신), 6번에 김장원 후보(현 홍익병원 순환기내과 부장)가 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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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2024-03-30 04:22:31
국가혁명당 기호 (15)번
좋아좋아

중도시민 2024-03-30 03:20:32
저출산을 미리예언한 허경영 미래를 내다보는 그에게 희망을걸어본다!

김범용 2024-03-26 19:36:29
지방에서는 소아과(저출생), 응급실(고소,폭행), 산부인과(가임여성無)문제가 더 심각하다. 민형사 책임(신생아 사망, 사전 응급처치 다툼, 진상 환자 응대, 낙태법)까지 지고, 교대 없으면 당직으로 24시간 쉬지도 못한다. risk가 너무 커서 높은 보수도 싫고 결국 떠나간다. 환자도 KTX 타고 서울로 간다. 인구는 감소(-)이고 의사는 증가(+)이므로, 의료 이용량을 OECD평균으로 조절해 나가면, 장기적으로는 인구대비 의사숫자를 오히려 줄여야 한다. 醫保酬價 현실화 制度와 지방소멸 政治가 잘못이지 의사숫자2천명은 본질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