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김택우 위원장과 박명하 조직위원장(서울특별시의사회장)이 오늘(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 소환조사에 출석했다.
앞서 보건복지부가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김택우 위원장, 박명하 조직위원장, 주수호 언론홍보위원장, 노환규 전 의협 회장,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 등 총 5명을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을 부추기고 집단행동을 교사·방조했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고발함에 따른 것이다.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