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8 16:26 (일)
[의료기기업계 소식] 11월 10일
[의료기기업계 소식] 11월 10일
  • 박예지 기자
  • 승인 2023.11.10 15: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지바이오, 글로벌 미용성형 세미나 ’밋 더 마스터 인 발리’ 성료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인도네시아 발리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23 밋 더 마스터 인 발리 – 미용성형을 넘어(Beyond Aesthetics Meet the Master in Bail 2023, 이하 밋 더 마스터)’를 개최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시지바이오가 척추 및 외상 관리 등 치료 솔루션을 주제로 진행해 오던 글로벌 학술 세미나 밋 더 마스터(Meet the Master)를 미용성형 분야와 접목한 대규모 세미나다. 미국, 유럽, 중동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의료진 약 100명이 참석했다.

각 발표자는 분야별 이론 강의를 포함해 ‘라이브 시연(Live Demonstration)’을 함께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필러, 보툴리눔 톡신, 봉합사, 지방흡입 등의 라이브 시술 시연을 통해 K-뷰티 시술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안전하고 정확한 시술법을 익혔다.

5일에는 △에스테틱 시술을 위한 일러스트레이션 단면도를 포함한 안면 해부학 △미용 시술을 위한 얼굴의 부위별 해부학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 △정재윤 원장(오아로피부과)이 지젤리뉴를 이용한 안면 컨투어링을 주제로 이론 강의 및 라이브 시연을 진행했으며 △장두열 원장(체인지클리닉)이 칼슘 필러의 다양한 응용: 최신 통찰력을 적용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6일 오전에는 최원석 원장(브이성형외과)이 좌장 겸 연자로 나서 △병원 운영 전략 및 관리 △필러와 리프팅실의 복합 시술: 에일린과 엑소프트를 활용하는 쉽고 효과적인 기술에 대한 이론 강의를 진행하고, 필러 및 리프팅실 복합 시술을 시연했다. △장두열 원장(체인지클리닉)이 콜라겐 스티뮬레이터 볼라썸(VOLASSOM)을 이용한 스킨부스터 시술을 라이브로 시연했다. △최문섭 원장(그레이스오앤영성형외과)은 피부 재생을 위한 셀유닛과 SVF의 A to Z를 주제로 이론 강의 및 지방이식 라이브 시연을 진행했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앞으로도 시지바이오는 글로벌 의료진들에게 미용성형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환자 개인이 고유하게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이끌어내어 보다 건강하고 젊은 삶을 오랫동안 영위하는 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씨젠, 3분기 非코로나 매출 전년 동기 대비 36%↑

씨젠의 올해 3분기 비(非)코로나 제품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YoY) 36%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씨젠의 비코로나 제품 매출은 9분기 연속 전년 대비 증가세를 기록했으며 이 기간 동안 분기별 평균 성장률은 34.5%에 달했다.

씨젠은 10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올해 3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며 매출 919억원, 영업손실 10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분기 이후 하락세를 기록한 매출은 올해 2분기 바닥을 다지고 3분기 들어 다시 반등세를 타는 모습이다.

진단시약과 추출시약을 합한 총 시약 매출은 750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82%를 차지했다. 이가운데 전년 동기 대비 36% 성장한 비코로나 제품 매출 비중은 579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63%, 시약 매출의 77%를 차지했다.

비코로나 제품 가운데 호흡기 세균(PB) 진단제품과 소화기(GI) 종합진단 제품은 각각 78%, 71% 증가하며 매출을 이끌었고 자궁경부암(인유두종바이러스, HPV) 진단제품은 53%, 호흡기 바이러스(RV) 진단제품은 15% 늘었다.

관계자는 “PB와 GI 제품의 경우 분자진단 검사가 가파르게 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세가 기대된다”며 “HPV 제품 역시 해외 유수의 학회로부터 자궁경부암 선별검사에 대한 적합성을 인정받는 등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 시약 매출은 92억원으로 3분기 전체 매출의 10%, 시약 매출의 12%를 차지했다. 올 1분기부터 100억원대로 감소한 코로나 관련 매출은 분기당 90억~100억원대에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씨젠은 중장기 사업전략인 기술공유사업을 통해 글로벌 분자진단 유통기업으로의 전면적 쇄신을 준비 중이다. 씨젠은 전 세계 각국의 대표 국민기업과 현지 법인(NewCo.)을 설립할 계획으로 올해 들어 이스라엘의 하이랩(Hylabs), 스페인의 웨펜(Werfen)과 사업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각 현지 법인에 씨젠의 신드로믹 정량PCR 기술을 공유해 사람과 동∙식물을 포함한 전 분야에 걸친 현지 진단제품을 개발함으로써 PCR 분자진단의 대중화를 통해 ‘질병 없는 세상’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 인공승모판막 ‘마이트리스 레실리아’ 급여 진입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코리아㈜(대표 필립마리엠마누엘비조)의 차세대 인공승모판막 ‘마이트리스 레실리아(MITRIS RESILIA Mitral Valve)’가 이달부터 급여 적용을 받는다.

‘마이트리스 레실리아’는 지난해 2월 급여 출시된 대동맥인공판막 ‘인스피리스 레실리아(INSPIRIS RESILIA Aortic Valve)’와 동일한 최신 통합적 보존 기술이 적용된 승모판막 버전이다. ‘마이트리스 레실리아’는 임상적 유용성, 비용 효과성, 혁신성 등이 인정되어, 올해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후 단 8개월만에 ‘인스피리스 레실리아’와 동일한 보험가로 고시됐다.

마이트리스 레실리아는 석회화 원인인 프리엘데히드를 영구 차단하고, 조직판막을 건조보관이 가능하도록 해 글루타르알데히드 노출로 가해질 수 있는 잠재적 위험 요소까지도 감소시켰다. 또한 삽입 전 헹굼 과정이 없어 시술 시간도 단축시킬 수 있다.

해당 제품을 이용해 승모판막치환술을 받은 환자들을 5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주요한 판막 주위 누출(major PVL) 사례는 없었으며, 구조적 판막 악화(SVD) 회피율은 98.7%, 재수술 회피율은 97.1%로 나타났다.

정재승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보험위원장(고려대안암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은 “마이트리스 레실리아가 조직판막의 최대 취약점인 내구성을 높인 제품인 만큼, 이번 급여 진입은 승모판막치환술 환자들의 부담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자키 신타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Structural Surgical Heart 사업부 책임자는 “마이트리스 레실리아는 자연 심장 판막과 최대한 동일하게 작동하도록 설계됐으며, 조직 판막에 무결성 보존 기술을 통합해 더욱 긴 내구성을 제공한다”며 “이러한 제품을 한국 의료진과 환자에게 급여 제품으로 출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는 구조적 심장 질환 환자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기 위한 새롭고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전념할 것” 이라고 전했다.

■주식회사 클롭, 서광메디칼컴퍼니 유한회사와 양해각서 체결

주식회사 클롭(공동대표 박상준, 김현준)은 광각안저촬영기기 판매 · 유통업체 서광메디칼컴퍼니 유한회사와 전략적 협력 관계 수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클롭은 내과를 방문한 당뇨환자들을 안과로 연결시켜 당뇨망막병증 등의 안질환을 예방하고 궁극적으로는 전 세계 인구의 실명률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지난 4월 설립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서광메디칼컴퍼니는 안저촬영기기, 안과수술 장비 및 치료재료 등을 판매하는 설립 30년차 안과의료기기 전문 기업이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양사는 서광메디칼컴퍼니의 전국 영업망을 통해 클롭의 안질환 플랫폼을 전국 단위로 빠르게 공급하고, 클롭은 의료 데이터 분석 및 플랫폼 기술을 적용하여 광각안저카메라 제품 활용의 고도화를 추진함으로써 안과 분야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클롭 박상준 공동대표는 “독보적인 제품과 전국 유통망을 가진 서광메디칼컴퍼니와의 협력을 통해 상급종합병원뿐만 아니라 1차의료기관까지 클롭의 플랫폼이 빠르게 확산되는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 이라며 “환자 의뢰·회송 및 진료 결과 공유·분석 등에 있어서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광메디칼컴퍼니 장흥업 실장은 “30년 간 안과분야에서 쌓아온 신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클롭과 같이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자사의 고객들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 및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안과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및 진료검사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웨이센, AI 소화기 내시경 ‘웨이메드 엔도’ 세계일류상품 선정

웨이센 (대표 김경남)의 AI 소화기 내시경 ‘WAYMED Endo(웨이메드 엔도)’가 지난 9일 차세대 세계일류 상품에 선정됐다.

세계일류상품은 산자부와 KOTRA가 매년 우리나라 제품 중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은 외부 전문가 심의를 거쳐 향후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 또는 5% 이상을 충족할 것으로 예측되는 품목에 수여하는 인증 자격이다.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소화기 내시경 영상분석 소프트웨어 ‘웨이메드 엔도’는 글로벌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높여가고 있는 점에서 그 사업성을 인정받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베트남, 태국 및 중동 등 다양한 국가에서 웨이메드 엔도를 사용하는 병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올림푸스한국, 복강경 시스템 ‘VISERA ELITE III’ 국내 출시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최신 복강경 시스템 ‘비세라 엘리트 III(VISERA ELITE III)’을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3D와 4K 이미징을 함께 사용할 수 있어 복강경 대장 절제술, 복강경 담낭 절제술 등 최소 침습 치료 성과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사용자에 따라 맞춤형 기능을 설정할 수 있어 일반 외과뿐만 아니라 비뇨의학과, 부인과, 이비인후과 수술 등 다양한 진료과에서 사용 가능하다.

비세라 엘리트 III는 3D, 4K UHD 급 고해상도 이미징, 적외선 영상(Infrared imaging, IR) 등 내시경 수술의 가시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유용한 관찰 모드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수술 중 자동으로 초점을 조정해 의료진의 집중도를 높일 수 있는 기술도 탑재돼 있다. CAF(Continuous Auto Focus) 기능은 원거리와 근거리 모두에서 물체의 초점을 4K 화질로 잡아준다.

특히 비세라 엘리트 III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만으로 향후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할 수 있어 비용효과성 측면에서 높게 평가받고 있다.

4K 이미지용 스코프 카메라 헤드의 무게가 이전 버전보다 더 가벼워지고 크기가 작아졌다는 점 역시 장점이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까지 더해져 한 손으로도 작동이 용이하며, 기존 내시경 스코프와 대부분 호환 가능하다.

올림푸스한국 김정수 SP(Surgical Product) 사업본부장은 “비세라 엘리트 III은 이전 시리즈인 비세라 엘리트 II 및 VISERA 4K UHD 시스템의 장점은 통합하고, 편리한 기술을 더해 한 층 더 발전된 올인원 복강경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뷰웍스 김후식 대표, 마약범죄 근절 캠페인 ‘NO EXIT’ 동참

뷰웍스 김후식 대표이사가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NO EXIT(노 엑시트)’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NO EXIT(노 엑시트)’ 캠페인은 마약 중독과 관련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됐다.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시작된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으로,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정부기관·기업관계자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여를 이어가며 범국민적 움직임으로 확대되고 있다.

다원시스 박선순 대표이사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김후식 대표이사는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이미지를 홍보함과 동시에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 기업 레이 이상철 대표이사를 다음 릴레이 주자로 지명했다.

김후식 대표이사는 “인류 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을 이어온 기업의 대표로서 우리 사회가 지속해서 해결해야 할 마약 문제에 대해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이번 캠페인 참여로 마약범죄 근절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강조했다.

한편, 뷰웍스는 세계 최초로 AED(자동 노출 감지) 기능이 적용된 엑스레이 디텍터를 출시해 의료기기 시장을 선도해왔으며, 지난 2018년에는 비파괴검사용 엑스레이 디텍터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마약 탐지를 비롯한 민간보안 분야에서도 시장 개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한국로슈진단-한국로슈, 병리과-종양내과 ‘VVIP 심포지엄’ 개최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는 지난 2일 병리과와 종양내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제2회 ‘VVIP(Vision & Value in Personalized Healthcare)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국내 병리학, 종양학 전문의 약 40명이 참여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종양학 정밀의료의 현재와 미래,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과 지노믹데이터를 활용한 진화된 환자의 맞춤치료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종양학 정밀의료에 필요한 최신 병리 및 유전체 기술동향 및 경험에 대해 ‘디지털 병리: 정밀의료를 보다 나은 환경 제공’ 이라는 주제로 정요셉 교수(가톨릭의대)의 발표가 있었으며, 이어 김서리 교수(가톨릭의대)가 ‘유전체 인사이트를 활용한 향상된 고형암 환자 치료’ 에 대해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현애 교수(성균관의대)가 ‘분자종양위원회(MTB, Molecular Tumor Board)와 접목한 유전체 기반의 치료 결정과 경험’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김지훈 교수(울산의대)가 ‘최적의 치료 결정을 위한 종양 조직의 병리학적 분석’에 대해 공유했다.

대한병리학회 한혜승 이사장은 “병리와 종양내과 선생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환자 치료에 있어 다학제적 접근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환자의 맞춤치료를 위해 병리과에서도 더 적극적인 참여와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종양내과학회 안중배 이사장은 “더 이상의 치료옵션이 없어 난항을 겪는 말기 암 환자들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병리과와의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심포지엄은 유전체 기반 정밀의료의 경험과 지식을 교류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해보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하이로닉, 대한피부과의사회 추계학술대회 참가

하이로닉이 국내 피부미용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해 전문의들과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

피부미용 의료기기 상장사 하이로닉은 지난 5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린 ‘대한피부과의사회 제26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대한피부과의사회 추계학술대회는 피부과 전문의 11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 중 하나로, 피부질환과 피부미용 시장에 대한 최신 지견이 발표된다. 올해 행사에서는 색소, 여드름, 모공, 항노화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발표가 진행됐다.

하이로닉은 부스 전시에 참가해 브이로리프팅, 피코하이 등 국내 피부미용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대표 제품을 소개했다. 특히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을 언급한 ‘V-RO LIFTING 2.0을 활용한 Total Rejuvenation’ 강의가 많은 주목을 받으며 하이로닉 부스에도 전문의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하이로닉 관계자는 “올해도 브이로리프팅 제품이 시장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만큼 향후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하이로닉 의료기기의 인지도 상승 및 저변 확대를 위해 국내외 학술대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로닉은 올해 병의원용 미용의료기기 해외 부문 및 개인용 피부미용 홈디바이스 사업 분야에서도 괄목한 성장을 거두며 성공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을 이뤘다. 국내외에서 구축한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토대로 내년 실적 전망도 더욱 기대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