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사회, 신임 정책이사에 김현지 전 국회 비서관 임명
서울시의사회, 신임 정책이사에 김현지 전 국회 비서관 임명
  • 홍미현 기자
  • 승인 2019.12.0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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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전 국회 비서관(서울의대·내과 전문의)이 서울시의사회 정책이사로 활동한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홍준)는 지난 6일 열린 제74차 상임이사회에서 김현지 전 국회 비서관을 정책이사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현지 정책이사<사진 오른쪽>는 서울대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인턴과 전공의 과정을 거쳐 지난 2018년 내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정책에도 관심이 많아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보건정책관리학 석사과정을 이수했고, 전공의 시절엔 대한전공의협의회 부회장을 지내고 수련평가위원회 기관평가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특히 김 이사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으로 역시 신경외과 의사 출신인 윤일규 의원의 비서관으로 발탁돼 의료계 안팎에서 화제를 모았다. 의사 출신답게 올해 열린 국정감사에서는 윤일규 의원을 보좌해 국립중앙의료원(NMC) 대리수술 의혹 및 전문의약품 한의원 납품 문제 등 민감한 의료 현안을 공론화함으로써 반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김 이사는 이날 임명장을 받으며 “서울시의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에 감사하며 무거운 책임도 느낀다”며 “임상에서, 그리고 국회와 전공의협의회에서 활동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젊은의사들과 함께 의료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홍준 회장은 김 이사의 상임이사진 합류를 환영하면서 “의사 중에는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있는 활동을 펼치는 분이 많이 있다. 이 분들이 전문성을 지키는 동시에 사회를 건강하게 지탱시키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김현지 정책이사의 보건의료정책 제안이 의료계로 잘 회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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