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산부인과의사회, 회원 위해서 통합과 회장 선출에 나서야 한다
양 산부인과의사회, 회원 위해서 통합과 회장 선출에 나서야 한다
  • 김동희 기자
  • 승인 2018.04.0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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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제 산의회 제5차 학술대회 성료, 의료진 구속사태 비난 결의문 발표도

직선제 산부인과의사회가 양분된 산의회의 통합을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정관을 빨리 개정하고 양 단체의 집행진의 총사퇴한 후 선관위를 구성해, 민주적인 절차를 밟아 회장을 뽑자고 촉구했다.

또 직선제 산의회 상임진들은 간선제 산의회 윤리위에서 제명하거나 자격 정지한 회원들을 복권시키고 회원 총의를 개최, 회원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회장을 선출하자고 거듭 강조했다.

김동석 회장은 오늘(8일) 오후 회원 900여명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주최한 제5차 학술대회 기자간담회서 이 같이 밝히고 김승철 대한산부인과학회 이사장도 단체 통합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동석 회장은 “대한산부인과학회 주관 개원통합추진TFT가 구성됐다. 2차례 회의를 개최했지만 간선제 산의회에서 여러 가지 핑계를 대고 회의를 방해하고 있다. 진심으로 회원을 위하는 산부인과의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직선제 산의회 정총에 최대집 의협 회장 당선자도 참석해, 산부인과의사회 통합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김동석 회장은 또, 개회 인사말에서 “무과실에 대한 의료사고처리 특례법, 뇌성마비 등 불가항력적 사고에 대한 국가 책임, 저출산 특별법 등 숙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특히 저는 9개과가 함께 만든 외과계의사회협의회장을 맡아 의료전달체계를 추진하며 일차의료기관에서의 병실폐쇄 추진을 막았고, 외과계에 불리한 수가체계 개편, 수술실 강화에 대한 대책, 수술 처치에 대한 토요일과 휴일가산, 필요한 정책개발 등으로 전공의 미달이 어어지는 외과계의 몰락을 막고자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총에서는 초유의 신생아중환자실 의료진 구속 사태와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 정책에 대한 산부인과의사 결의문을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하나, 무리한 구속수사 중단하고 즉각 석방하라!

하나, 범죄자를 양산하는 왜곡의료 개혁하라!

하나, 신생아 사망사고 심평원은 반성하라!

하나, 비현실적인 문재인케어 전면 재검토하라!

하나, 불가항력적 의료사고 국가가 책임져라! 하나, 의료안정 보장하는 의료사고 특례법 제정하라!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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