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 3년차…공보의협 회장 역임
前 대공협 회장이자 現 대전협 부회장인 기동훈 전공의가 제20기 대전협 회장 자리에 단독으로 입후보 했다.
이에 따라 대전협은 기 후보에 대한 찬반 투표를 거쳐 당선 여부를 가릴 계획이다.
기동훈 후보는 1984년 울산 출신으로 2009년 중앙대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이후 강릉교도소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공보의를 지냈으며, 2011년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 그는 중앙대병원 피부과 전공의를 마치고 2014년부터 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 수련 중에 있으며, 2014년 대전협 정책이사, 2015년부터 대전협 부회장 및 세브란스병원 전공의 대표를 맡고 있다.
Tag
#N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