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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총선 앞두고 간호사 5명 예비후보 등록
4월 총선 앞두고 간호사 5명 예비후보 등록
  • 유경민 기자
  • 승인 2008.02.15 1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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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4월 총선에 간호사 출신으로 등록된 예비후보자는 5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대한간호정우회(회장 윤순녕)는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간호사 출마 예상자를 집계한 결과 모두 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간호사 출마 예상자를 정당별로 보면 한나라당이 2명, 민주노동당 2명, 통합민주신당 1명 이었다.

이들 간호사 출마 예상자는 한나라당의 경우 △이미경 영통포럼대표 겸 경기미래발전연구원 위원장(경기 수원 권선구) △이재순 예비역 육군 준장(전 국군간호사관학교장ㆍ구미폴리텍대학장/경북 구미 갑)이 각각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대통합민주신당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장군이었던 양승숙 예비역 육군준장이 충남 논산 계룡 금산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민주노동당에는 △전종덕 전 도의원(전남 화순 나주) △심경숙 민노당 양산시 부위원장(경남 양산)에 각각 예비후보로 등록 마쳤다.

한편 경기 용인 기흥구에서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출마하려던 조소영 전 강남대 사회복지대학원 교수는 사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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