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문섭씨(부산의대 교수·외과)…국제신문사 및 장기려기념사업회(이사장 백낙환)가 수여하는 제2회 ‘성산(聖山) 장기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심 교수는 그동안 약 600차례에 걸쳐 간절제 수술을 집도하고 간재생에 관한 연구를 수행했으며, 지난 2004년 대한암협회 부산지회장에 취임한 뒤 암예방 운동을 활발히 펼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4일(금) 오후 1시30분 부산시청 12층 회의실에서 장기려 선생 12주기 추모식을 겸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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