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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하이치올C 프리미엄’ 고객 모델 선발
광동, ‘하이치올C 프리미엄’ 고객 모델 선발
  • 김동희 기자
  • 승인 2007.09.03 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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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은 기미주근께 치료제 '하이치올C 프리미어'를 직접 사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31일 '코엑스 아트홀'에서 모델선발대회를 개최하고 3명의 모델을 선발했다.

선발자들은 향 후 광동제약 '하이치올C 프리미어' 공식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지난 2005년에 이어 2회째인 이번 대회에는 총 참여자 493명 가운데 회원들의 온라인 투표로 당선된 본선 진출자 18명이 자신의 피부와 끼를 겨뤄 최종적으로 '김지민'(대상), '김태량'(최우수상), '강현정'(우수상)씨가 선정됐다.

'하이치올C 프리미어'는 일본 SS제약에서 개발한 오리지널 제품으로 일본에서만 연 간 100억엔(10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이 분야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하이치올C'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제약업계 최초로 다음의 카페를 활용해 진행한 '하이치올C 프리미어 모델선발대회'는 ‘다음’에 플랫폼과 카페회원들의 DB를 활용, '하이치올C 프리미어'의 브랜드 카페(http://cafe.daum.net/hythiolC)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매회 높은 참여율과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광동제약 OTC마케팅 '이강주'과장은 " 기존의 기미.주근깨 치료제들이 하루 세 번 먹도록 되어 있어 복용이 불편한 점을, 1일 2회 복용 하도록 간편하게 개선하여 인기가 매우 높아 주력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차별화 된 마케팅 전략으로 대대적인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김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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