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장세경) 내과가 최근 리모델링을 단행하고 외래 진료 공간을 새롭게 마련했다.
병원 관계자는 “기존 1층 성인병검진장이 건강검진센터 개소와 함께 이전함에 따라 이 자리에 당뇨센터와 혈액종양내과 진료실을 리모델링해 새롭게 문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내분비내과 진료실과 영양상담실, 당뇨교육실의 효율적인 공간 배치를 통해 환자들에게 편의성 제공 및 유기적인 진료 시행이 가능하게 됐다.
유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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