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김성주)은 ‘제36회 눈의 날’을 맞아 눈이 행복한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비롯하여 어린이 눈건강강좌, 초등학생 및 취학 전 어린이 무료 안과진료, 60세 이상 노인 고급돋보기 무료증정, 저시력 보조기구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김안과병원은 어린이 무료진료를 위해 안과 외래 1개 층에 별도의 진료공간을 마련하고 10여명의 전담 의료인력을 배치, 40여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정밀시력검사와 세극등 현미경검사 등을 시행했다. 또한 김안경센터와 함께 모두 300여명의 노인들에게 돋보기를 증정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 눈건강 강좌에서는 사시과 백승희 교수가 어린이 눈 관리의 중요성과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풀어줬다.
황선문 hahaha@doctor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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