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만호 후보를 필두로 의협 회장 보궐 선거에 출마한 후보별 국회 앞 1인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국회 앞 1인 시위 현장은 기호 3번 김세곤 후보 캠프가 참여, 정부가 강행하는 의료법 개정의 부당성을 알렸다.
오늘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국회앞에서 의협 등 범의료 4개 단체 대표들이 참여한 1인 시위에는 기호 3번 김세곤 후보를 대신해 선거캠프의 핵심참모인 양기화 전 의협 의료정책연구소 실장이 시위 현장을 지켰다. 김세곤 후보를 대신해 1인 시위에 참여한 양기화씨는 시위 현장에서 '의료법 개악 저지로 국민건강 수호하자'는 구호가 담긴 피켓을 들고 개악 저저의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양기화 씨는 1인시위에 나서면서 "국가보건의료발전과 국민건강권 확보를 위해 의료법 개악 저지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미혜 기자 trust@doctor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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