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개악저지 국회앞 1인시위
4일부터 개악저지 국회앞 1인시위
  • 권미혜 기자
  • 승인 2007.06.0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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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 개악 저지를 위한 국회 앞 1인 시위가 재개된다.

의협, 치협, 한의협, 조무사협회로 구성된 범의료 의료법비상대책위원회는 정치권로비 파문으로 주춤했던 의료법 개악 저지를 위한 1인 시위를 국회 앞에서 재개한다.

국회 앞 1인 시위는 범의료계 4단체에서 대표 1명씩 6월 4일부터 7월 3일까지 일요일 및 공휴일을 제외하고 평일 오전 8시부터 1시간씩 국회 정문과 남문 2개조로 편성해 한 달 동안 실시한다.

특히,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의협 회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각 후보들이 기호순으로 하루씩 번갈아 가며, 18일부터 22일까지는 각 후보 캠프에서 한명씩 의협 대표로 1인 시위에 참석해 정부의 의료법 개악 저지에 나서게 된다.

범대위는 "간호진단, 할인유인알선행위 허용 등 여전히 독소조항 투성이인 의료법안이 통과되면 국민건강권 침해, 의사의 진료권 훼손과 국민의 보건의료비용 증가는 불 보듯 뻔한 일이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의 의료법안이 국회에 제출됨에 따라 지난 4월 정부중앙청사에 이어 국회 앞 1인 시위를 계획하게 됐다"며 "엉터리 법안이 그대로 통과되지 않도록 국민의 관점에서 공개적이고 논리적 투쟁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임을 거듭 강조했다.

권미혜기자 trust@doctor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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