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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세계 청소년월드컵 지정병원
아주대병원, 세계 청소년월드컵 지정병원
  • 김기원 기자
  • 승인 2007.06.01 18: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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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FIFA 세계 청소년월드컵’ 축구대회 공식병원으로 지정받은 아주대병원은 지난 달 28일 오후4시20분 아주대병원 현관 앞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2007 FIFA 세계 청소년 월드컵 조직위원회 정동채 위원장, 이상호 경기국장, 예창근 수원시부시장, 임영창 경기도축구협회부회장, 소의영 아주대병원장 등이 참석해 ‘2007 FIFA 세계 청소년 월드컵’ 공식 지정병원으로 선정된 것을 축하했다.

아주대병원은 공식지정병원이 됨에 따라 행사기간중 수원시에서 열리는 ’개막 경기‘와 ’예선전‘에 의료진과 응급처치 의료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2007 FIFA 세계 청소년 월드컵‘ 축구대회는 오는 2007년 8월 18일부터 9월 9일까지 개최되는데 우리나라를 비롯 유럽 5개국, 아프리카 4개국, 아시아 4개국, 북미 5개국, 남미 4개국, 오세아니아 1개국 등 총 24개국이 참가할 예정이다.

김기원 기자 kikiwon@doctor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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