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신경외과학교실(주임교수 윤도흠)과 신경외과학교실 창립50주년 기념사업준비위원회(위원장 이규성), 신경외과 동문회(세백회장 임승철)는 오는 18일(금) 오후7시 63빌딩 별관2층 컨벤션센터에서 창립50주 기념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신경외과학교실은 "올해는 지난 1957년 문태준교수가 연세의대 신경외과학교실을 창ㄹ립하고 이헌재교수가 1966년부터 1981년까지 교실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이후 여러 주임교수들이 교실의 발전을 이끌어 온지 50년이 되는 의미있는 해"라며 이날 열리는 국제심포지엄에 동문 및 의료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