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의대 제일병원(원장 이현우)은 지난 1일 모아센터 대강당에서 직원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QI 경진대회를 열고 의료 질향상 방안을 모색했다.
15개팀이 구연발표 및 포스터 전시를 한 이번 대회에서는 철두철미팀의 "외래진료실 감염관리 환경조성을 위한 개선활동"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미션임파서블팀과 비서가문의영광팀이 각각 "Tissue array의 효율적 활용방안"과 "수술스케쥴 전산화"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임상질지표 도입필요성 및 활용방안" 이라는 주제로 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 이진석 교수의 특강이 있었다.
권미혜기자 trust@doctor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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