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병원은 지난 26일 오후2시 병원 신관 1층에서 ‘제2회 입원환자 장기․바둑대회’를 실시, 입원환자들에게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21명의 입원환자들이 참가한 장기·바둑대회는 원내 환자들의 큰 관심속에 열띤 경기가 펼쳐져 참가자끼지 자웅을 겨뤘다.
한편, 동해병원은 조별 풀리그속에 예선과 토너먼트를 거쳐 본경기에서 우승한 우승자및 준우승자에게 상장과 상품 등을 시상하고 격려했다.
김기원 기자 kikiwon@doctorstimes.com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