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산서 의사산악인 화합 다져
금수산서 의사산악인 화합 다져
  • 황선문 기자
  • 승인 2006.11.07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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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산악회 정기산행, 복지부산악회도 참가

 

 

 

 

 

 

 

 

 

이른 새벽의 거센 비바람과 천둥에도 불구하고 산을 사랑하는 의사들이 바위산으로 이뤄져 경관이 빼어나고 가을단풍이 좋기로 이름나 있는 금수산에 올랐다.

서울시의사산악회(회장·박홍구 강남 박홍구성형외과의원장)는 지난 5일 충청북도 제천시와 단양군의 경계에 있는 금수산(해발 1016미터)에서 올 마지막 정기산행을 갖고 의사산악인들의 화합과 의료계의 무궁한 발전을 다짐했다.

이날 산행은 오전 7시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야외주차장에서 5대의 전세버스를 이용, 상리상학 주차장에 도착 후 오전 10시부터 본격 실시됐다.

서울시의사산악회 및 경인지역 회원과 가족 150여명은 상학 주차장을 출발하여 단풍보다 더 화려하게 등산로를 길게 수놓았다. 절터를 지나 가파른 오르막을 따라 살개바위고개를 거쳐 오전 11시 금수산 정상에 올랐다. 쌀쌀하고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볍게 정상주를 나누며 우의를 다졌다. 이후 삼삼오오 짝을 지어 가파른 너덜지대를 조심스레 내려온 후 보문정사를 거쳐 상천리까지 약 3시간30분에 걸쳐 산행을 마쳤다.

이날 산행에는 서울특별시의사회 박한성 전 회장을 비롯하여 나 현 부회장, 서윤석 부회장(대한의사산악회 회장), 신민석 부회장, 장현재 총무이사, 이관우 법제이사, 박상호 의무이사, 박정일 정책이사, 손종우 대외협력이사, 연재성 대외협력이사가 참가했다. 또한 이상석 고문, 이정균 원장, 심태섭 명예교수 등 70세 이상의 원로회원도 참가, 노익장을 과시했다.

한편 이번 산행에는 보건복지부산악회 이종구 회장(보건정책관)을 비롯하여 정례헌 총무(사무관) 등 회원 30여명도 함께 참여, 의·정간 상호 교류와 협력체계 구축에 대해 뜻을 같이했다.

황선문 hahaha@doctor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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