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제39회 ‘사랑의 금십자상’ 수상자로 송희영 조선일보 논설위원 실장을 비롯한 신정섭 한국일보 이사, 신수아 KBS 의학전문 기자, 박진규 메디게이트뉴스 취재부 부장 그리고 유지영 청년의사 취재부 차장 등 5명이 선정됐다.
수상자인 유공언론인 5명은 오는 31일 오후2시 서울시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개최되는 제39회 ‘사랑의 금십자상’ 시상식에서 서울시의사회로부터는 상패와 금메달을 그리고 한독약품으로부터는 트로피와 상금을 각각 전달받을 예정이다.
한편, 사랑의 금십자상은 서울특별시의사회와 한독약품주식회사가 공동 제정, 국민보건 향상과 의료계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에게 매년 시상하고 있는 언론상으로 금년도에 제39회를 맞는다.
김기원 기자 kikiwon@doctor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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