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서울시, 의료관광 지원체계 구축
경희의료원·서울시, 의료관광 지원체계 구축
  • 김동희 기자
  • 승인 2007.03.2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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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이 서울시와 해외환자유치 협력관계를 체결하고 의료관광 영역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경희의료원(의료원장·이봉암)은 지난 20일 의료원에서 서울시 경쟁력강화추진본부와 의료관광 촉진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의료관광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이에 경희의료원은 서울시 산하기관으로 의료관광 지원사업을 주도하는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 대표이사·권오남)와 협력관계를 통해 의료원의 강점인 한방분야를 특화해 활성화하게 된다.

그간 경희의료원 한방병원은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상체질 검진과 체질별 맞춤 식단을 제공하는 투어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해외환자 유치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에는 양 기관의 대표 SBA 권오남 대표와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김성수 원장이 참석해 향후 외래객 유치에 대한 상호 효율적 지원을 통해 서울시 의료관광을 촉진키로 했다.

이에 SBA는 경희 한방병원에 △의료관광 패키지 상품 개발 △의료관광 홍보물 제작 및 배포 △주요 마케팅 대상국 방문 및 의료관광 설명회 △의료기관 외국어 교육 및 통역 지원 등을 제공하게 된다.

경희의료원은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의료서비스 상품을 개발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2007년 올해 1500명의 의료관광객 유치를 비롯해 매년 100% 성장을 목표로 해외고객 유치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BA는 지난 2월 14일에도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 조인식을 가지고 검진과 시내관광을 묶는 패키지 의료관광 상품화를 추진하고 있다.

김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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