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 의사연합, 정권교체 진력
뉴라이트 의사연합, 정권교체 진력
  • 김동희 기자
  • 승인 2007.03.02 1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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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교체를 목표로 하고 있는 뉴라이트 의사연합이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의료법 개정을 강도 높게 비난하고 나섰다.

‘대한민국지키기·친북반미좌파 종식 3.1 국민대회’가 지난 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뉴라이트 의사연합(공동 상임대표 : 이형복·김광명)도 정부의 의료법 개악 저지를 위한 목소리를 한껏 높였다.

이날 행사에서 뉴라이트 의사연합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는 현 의료법 개정안을 전면 백지화하고 보건의료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한 개정안을 다시 만들 것”을 요구했다. 또 “정부는 의사의 자율권을 최대한 보장하여 모든 국민이 선진화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행위에 대한 규제를 철폐할 것”을 주장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범의료 의료법비상대책위원회’ 나현 실행위원장과 우봉식 홍보위원장, 이승철 의협 상근부회장 등 의료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 지난달 23일 입법 예고한 정부의 의료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국민들의 서명을 받았다.

이형복 공동 상임대표는 “오늘 행사에는 나라를 걱정하는 우파시민단체가 총 집합했다”며 “많은 시민단체에게 의료의 정체성이나 제도상 문제점 등을 올바르게 알려 의료계의 위상을 높기 위해 참여했다”고 밝혔다. 또 “의역분업, 의료법 개악 등 의료사회주의를 획책하는 정부에 준엄하게 경고하고 올바른 우파정권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뉴라이트 의사연합은 행사장 죄측에 마련된 텐트에서 ‘정부가 발표한 의료법 개정 입법안의 문제점은 이렇습니다’라는 제목의 유인물을 소형 태극기와 함께 참석자들에게 일일이 배포했다. 또 ‘뉴라이트 의사연합’ 소속 회원임을 알리는 조끼 착용과 응급 상황에 대비해 앰블런스 차량을 행사장 주변에 배치시키는 등 행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김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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