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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정총, 8050만 새해 예산 확정
서대문 정총, 8050만 새해 예산 확정
  • 강봉훈 기자
  • 승인 2007.02.26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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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사회(회장·권기철)는 지난 23일 회관에서 제46차 정기총회를 갖고 8050만원규모의 새해 예산을 확정했다.

98명이 참석(위임 85명 포함)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새해 사업계획으로 △의권 옹호를 위해 유관기관과 대외활동 강화 △의료 과대광고, 허위진단서 발급 등 의료법 위반행위에 대한 자율지도 강화 △의료사고 방지 및 조속한 처리를 위한 활동 강화 △보건인 협의회를 통한 의약인 협력체계 구축 △회원 학술논문의 홍보 강화 △온라인 카페 활성화 등을 의결했다.

또 서울시의사회 건의사항으로는 △소득공제 제출 동의서 받아두기 △회원 의료분쟁 처리를 위한 고충처리위원회 활성화 △의사 이익을 위한 요구안을 적극적으로 정부에 제시할 것 등을 채택했다.

서대문구의사회는 이날 총회에서 지난해 회무 발전 내용으로 재무투명성 재고를 위해 예산집행시 품위서를 반드시 작성하도록 했으며 온라인 카페를 개설, 회원간 교류의 장으로 활동하고 의료감염성폐기물 처리기관을 조사, 현황을 공개함으로써 회원들에게 이익이 되도록 했다고 보고했다.

강봉훈기자 bong@doctor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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