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료계가 ‘의료법 전면개악 저지’에 올인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의사회 산하 25개 구의사회는 오는 14일(수) 오후7시30분 향림에서 노원구의사회 총회를 시작으로 2007년도 총회를 연이어 개최하고 회세를 총결집한다.<총회일정 별표>
총회일정에 따르면 14일 노원구의사회 총회에 이어 21일(수)에는 강북구의사회, 23일에는 중랑·서대문·마포구의사회, 26일(월)에는 은평·용산·영등포·양천·구로·금천구의사회의 총회가 개최된다.
또 27일(화)에는 중구·동대문·성동·성북·도봉·강동·송파·강남·서초·강서구의사회 등 가장 많은 10개 구의사회의 총회가 그리고 28일(수)에는 종로·광진구의사회 총회가 각각 개최된다.
김기원 기자 kikiwon@doctor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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