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慶晩浩)는 새 집행부 출범에 맞춰 김재전 고문을 비롯한 의료계 원로 및 지도자 55명의 고문과 김선중 변호사 등 4명의 법률고문 그리고 세무고문 등 60명의 고문을 새로 선임하고 이들 의료계 원로 및 지도자들을 중심으로 `강력한 서울시의사회 만들기'에 본격 나설 방침이다.
특히 서울시의사회는 `공정거래위 과징금 5억원 납부건'과 관련, 오는 15일(목) 오후7시 롯데호텔 36층 벨뷰룸에서 고문초청간담회를 개최하고 `공정거래위원회 과징금 5억원 납부대책에 관한건' 등을 비롯한 의료계 현안들에 대해 고문들의 고견을 경청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고문초청 간담회에서 새로 위촉될 서울시의사회 고문 명단은 다음과 같다.
△고문=김재전, 김도영, 양문희, 이상웅, 지삼봉, 김재정, 한광수, 박한성, 송현섭, 심영보, 권오주, 곽대희, 김동준, 이근식, 박희백, 김철수, 김건상, 문태준, 권이혁, 박양실, 주양자, 강신호, 박귀원, 성상철, 지훈상, 남궁성은, 홍승길, 윤견일, 이봉암, 최일용, 김세철, 강재규, 이원로, 박준영, 배상훈, 이길여, 하권익, 이승호, 김윤수, 허춘웅, 신형균, 박상근, 유태전, 백낙환, 김광태, 라석찬, 박만용, 황위현, 남상혁, 김영택, 박태규, 안명옥, 정의화, 신상진, 안홍준 △법률고문=김선중, 정진성, 윤찬렬, 함승희 △세무고문=남상진
김기원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