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구의사회장협, 장동익의협회장과 대화"
"각구의사회장협, 장동익의협회장과 대화"
  • 김기원 기자
  • 승인 2006.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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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사회 산하 25개 구의사회장들이 대한의사협회 및 서울특별시의사회를 중심으로 단합, 의료계 현안타결에 앞장설 것을 적극 다짐함에 따라 `보다 강력한 의사단체의 부활'이 기대되고 있다.
 이는 지난 17일 오후 7시30분 서울역 그릴에서 개최된 각구의사회장협의회 5월 월례모임에 참석한 구의사회장들과 張東翊의협회장과의 대화를 통해 도출된 내용으로, 이날 각구의사회장들은 일선에서의 고충사항 등 의료계 현안을 대거 쏟아 놓았으며 張東翊회장은 질의된 수많은 현안에 대해 소신있는 설명을 해주는 등 강한 자신감을 보여주었다.

 이날 慶晩浩서울시의사회장과 李昇哲의협상근부회장 그리고 高尙德대표와 柳泰旭간사를 비롯한 각구의사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각구의사회장들은 신임 張東翊회장에 대한 취임축하와 함께 △의사단체의 정치세력화를 비롯 △회원단합 유도 △회비수납 및 미회원가입 유도책 마련 등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에대해 張東翊회장은 “의협 집행부가 출범한지 보름밖에 안됐지만 의료계 현안타결을 위해 다방면으로 강력하게 노력하고 있다”며 “복지부 및 약사회와의 관계설정도 무조건적인 투쟁이 아닌 상생 즉,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張東翊회장은 `정치세력화'와 관련, “서울지역 25개 구의사회를 5개구 단위로 묶어 수백명씩 해당 국회의원 등에게 후원하는 사업을 펼쳐나가자”고 제안하고 각구의사회장들에게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실천을 강력히 주문했다.

 한편 이날 월례모임에서 張東翊회장은 “각구의사회장협의회 월례모임에 향후 분기마다 한번씩 참석,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의지를 밝힘에 따라 각구의사회장협의회와의 협력관계가 주목되고 있다.

김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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