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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사회 정기총회
경남의사회 정기총회
  • 김동희 기자
  • 승인 2006.03.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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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에서 김동희기자】 경상남도의사회(회장·李源普)는 지난 25일 마산사보이호텔에서 제57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경선을 통해 제33대 회장에 선출된 金弘洋회장(동마산병원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안홍준 국회의원, 황철곤 마산시장, 노만희 의협상근부회장, 김영식 전남회장 등 내외빈 및 대의원 41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회원고충처리 △회원단합 △사회복지 △정치세력화 △발간 등 새해사업을 확정하고, 이에 따른 예산 4억1406만8495원을 통과시켰다.
 이어 의사회는 원활한 회무추진을 위해 임원 이사를 15명이내에서 20명 이내로 회칙개정을 하고 대외협력이사, 체육이사, 무임소 이사직 등을 신설키로 했으며, 부회장으로 경남여의사회장을 당연직으로 개정했다.
 임원선출에서는 신임의장에 이원보 직전회장이 선출됐으며, △부의장 박종건 양산시회장 △감사 김선경·윤기현 회원 등이 선임됐다.
 한편 총회후 열린 경남의사회장 이취임식에서 신임 金弘洋회장은 “회원 모두가 의협을 중심으로 단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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